‘3농’령역의 단점을 미봉하고 국가량식안전을 수호해 현대농업건설을 가속화하여 새시대 길림 전면진흥 전방위진흥에 더욱 견실한 기초를 다지자

파음조로가 성당위 상무위원회의 위탁을 받고 진행한 업무보고 청취 토의

〈력량을 집중해 초요사회 전면 실현에서의‘3농’령역 단점을 미봉하고 량식안전 보장능력을 제고하며 농업현대화를 다그쳐 솔선 실현할 데 관한 결정〉심의 통과

중국공산당 길림성 제11기 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가 6월 22일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회에서 회의를 사회하고 성당위 서기 파음조로가 연설했다.

성당위 상무위원들인 경준해, 고광빈, 오정평, 호가복, 왕효평, 왕개, 전금진, 리경호, 석옥강, 후석민, 장충이 회의에 출석했다. 회의에 출석한 성당위 위원은 69명, 후보위원은 4명이고 성규률검사위원회 위원과 해당 책임 동지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회의에서는 파음조로가 성당위 상무위원회의 위탁을 받고 진행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토의했으며 〈력량을 집중해 초요사회 전면 실현에서의 ‘3농’령역 단점을 미봉하고 량식안전 보장능력을 제고하며 농업현대화를 다그쳐 솔선 실현할 데 관한 결정〉을 심의하고 통과했다. 파음조로가〈결정(토론고)〉에 대해 설명했다.

전원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성당위 11기 6차 전원회의 이래 복잡다단한 국제형세와 중대하고 간고한 개혁발전 임무, 전에 없는 역병의 충격과 위험의 도전을 마주하였고 성당위 상무위원회에서는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동북진흥과 역병 예방퇴치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전면적으로 락착하고‘4개 의식'을 증강하고‘4개 자신심'을 견정히 하고‘2가지 수호'를 잘하면서 역병 예방퇴치와 경제사회 발전을 총괄적으로 추진했다. 전력으로 3대 난관 돌파전을 잘 치르고‘6개 안정’사업을 착실하게 잘하고 ‘6개 보장’임무를 전면적으로 실시했으며 침착하게 대응하고 난관을 돌파하며 분발 전진함으로써 길림 경제사회 발전에서 새로운 성적을 거두고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전결승을 위해, 새시대 길림의 진흥발전 가속화 추진에 견실한 토대를 다졌다.

전원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농업현대화를 솔선 실현하고 현대농업 건설의 선두자가 되여야 한다.’ 이는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3농’사업에 대한 명확한 지시이고 간절한 부탁이며 우리에게 전략적인 인도와 근본적인 준행을 제공해준 것이다. 현재 우리는‘두개 백년’분투 목표의 력사적인 교차점에 처해있다. 빈곤 해탈 난관 돌파, 초요사회의 전면 결승, 전염병 예방퇴치의 일상화와 경제사회 발전의‘두개 승리', 농업농촌의 내적 동력을 안정시키고 농업현대화 추진을 다그치는데 새롭고 더 높은 요구를 제기했다. 전 성의 각급 당위, 정부와 관련 부문은 반드시 더욱 자각적으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정신을 관철실시 해야 한다.‘3 농’사업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위치를 확고히 파악하고 시종 길림은 농업대성, 식량대성이라는 실정에 립각하며 시종 농업과 농촌의 선차적 발전을 견지해야 한다. 시종 길림 농업의 특색 우세를 부각하는데 착안하고 농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며 농업현대화로 향촌 진흥을 인도하고 길림의 전면 진흥과 전방위 진흥을 지지해야 한다.

전원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농업현대화의 솔선 실현을 다그치고‘3농’사업을 착실하게 잘하려면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19차 당대회와 당의 19기 2차, 3차, 4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실행하고 습근평 총서기의‘3농’사업에 관한 중요 론술을 깊이 있게 학습 , 관철해야 한다. 농업현대화를 솔선 실현하고 현대농업 건설의 선두자가 되여야 한다는 총체적 요구를 긴밀히 둘러싸고 농업과 농촌의 선차적 발전의 총체적 방침을 견지하며 향촌진흥 전략의 실시를 총체적 수단으로 해야 한다.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총체적 기조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 리념을 실천하며 길림 농업현대화 건설‘10대 프로젝트'의 실시를 담체로 힘써‘3농’분야의 부족점을 보완하고 힘써 량식 종합 생산력을 향상시키며 힘써 현대농업의‘3대 체계’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집약적이고 효률적이며 안전하고 지속적인 현대농업 발전도로를 힘써 개척하고 농업의 전면 승급과 농촌의 전면 진보, 농민의 전면 발전을 추진하여 새시대 길림 농업의 전면 진흥과 전방위 진흥에 든든한‘3농’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전원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길림 현대농업의 건설을 다그치려면 반드시 흑토지 보호 리용 대상, 농업 3차 산업 융합 발전 대상, 고표준 농전 건설 대상, 우세 특색산업 장대 대상, 디지털 농업과 과학기술 혁신 대상, 농산물 브랜드 건설 대상, 목축업 우질 안전 향상 대상, 농촌 거주환경 정돈 처리 대상, 신형 경영 주체 육성 대상과 농촌 기초시설 건설 대상을 전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14.5》계획 말기에 량식 총생산량을 800억근이라는 새 단계에로 끌어올리고 보호성 경작기술의 실시 면적을 4000만무, 고표준 농전 5000만무를 건설한다. 농산물 가공업의 판매수입은 4000억원에 도달시키며 농작물 경작, 수확의 종합 기계화 수준은 90% 이상에 도달시켜 전국적으로 농업 현대화 솔선 실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전원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빈곤해탈공략전에서 견결히 승리하고‘3개 만명'을 예의주시하며‘두가지가 근심걱정 없고 3가지를 보장'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전 임무를 완수하며 향촌진흥전략과의 계획, 정책, 요소, 기제 매칭을 돌출히 하고 빈곤해탈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해야 한다.

기초시설, 생태환경, 공공써비스, 사회관리 등 령역의 단점을 중점적으로 보완하고 농촌 생산생활 여건을 개선하며 도시와 농촌 기본공공써비스 균등화를 추진하고 향촌관리체계를 건전히 하여 초요사회 전면 건설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 농업‘접2 련3’융합발전을 추진하고 농업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농산품가공업을 장대시키고 새로운 산업과 새로운 업태를 크게 발전시키며 현역경제진흥발전을 가속화하고 농촌 1, 2, 3 산업 융합의 새로운 담체를 육성하며 농업 효익과 경쟁력을 제고하고 농민들의 지속적인 증수를 추진한다.

도시와 농촌 융합 발전을 추동하고 공업으로 농업을 보충하며 도시로 농촌을 이끌고 발전요소가 하향하는 경로를 뚫으며 상업자본의 하향을 추동하고 리익 련결 기제를 건립하며 공업과 농업의 상호 추진, 도시와 농촌의 상호 보충, 전면 융합, 공동 번영의 신형 공농, 도농 관계를 추동해야 한다.

농업조직화 정도를 제고하고 농민합작사 질적 제고 행동을 심입해 전개하며 가정농장 육성 계획을 실시하고 신형직업농민 강습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농업사회화 써비스 체계 건설을 추진하고 농업의 적당 규모화 경영을 추진하며 농업경영 효률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농촌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농촌토지집체소유, 가정경영기초성지위, 토지도급관계의 안정을 견지하여야 하며‘3권 분치’개혁 성과를 공고히 하고 집체경영성용지의 시장진입을 추진하며 농촌주택기지개혁 시점을 진일보 심화하고 농촌금융종합개혁 시점과 혁신을 심화하며 집체소유자원을 활성화하고 자원이 자산으로, 자금이 출자금으로, 농민이 주주로 변하도록 해야 한다.

전원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전 성 각급 당조직에서는 성당위 전원회의 정신을 심입하여 학습하고 실제에 결부하여 락착해야 한다.‘3농’사업을 중점중의 중점에 놓는 전략지위를 견지하고 국가 량식안전 수호를 중대한 정치적 책임으로, 올해 농업과 량식생산 사업을 중요한 정치임무로 삼아 논밭 관리를 틀어쥐며 병충해 퇴치,재해 방지와 감소를 강화하여 힘써 올해의 대풍작을 따내야 한다.

당전의 각 방면 사업을 착실히 하고 전염병 예방통제 조치 일상화를 힘있고 세밀하게 틀어쥐며 경제운행을 천방백계로 안정시키고‘6가지 보장',‘6가지 안정'을 견결히 틀어쥐며‘3대 공략전'에서 견결히 승리하고 개혁개방을 견정불이하게 심화하며 민생개선을 힘있게 보장하고 사회 큰 국면 안정을 수호하며 ‘14.5’발전을 과학적으로 계획하여야 한다.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큰 국면 의식을 증강하고 필승의 신심을 견정히 하며 왕성한 투지를 영원히 유지하고 착실하게 일하고 책임지며 실무에 힘쓰고 행동을 중시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빈곤 해탈 난관 공략 임무와 목표의 결전결승을 확보해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여야 한다.

전원회의에서는 길림성규률검사위원회의 림옥성과 저민화의 엄중한 규률 위반과 위법 문제에 대한 심사보고를 심의 통과하고 성당위 상무위원회에서 내린 림옥성과 저민화의 당적을 제명할 데 대한 처분을 확인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전 성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습근평 총서기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시종 길림인민들과 함께 생각하고 함께 일하여 초요사회 전면 건설 목표를 힘써 실현하고 새시대 길림진흥의 새 국면을 개척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새롭고도 더욱 큰 공헌을 할 것을 호소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