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허베이성 네이추(內丘)현은 근년 들어 현지 산지 구릉의 지리적 우위를 활용하고 시장 수요와 접목해 루드베키아, 도라지, 황금(黃芩) 등 중약재를 재배하도록 농민들을 인도하는 한편 규모화 중약재 재배 시범단지를 구축하고 농업과 농촌 관광 융합을 추진해 농업의 효율성 증대와 농민의 소득 증대를 효과적으로 견인하고 있다.
6월 27일, 허베이 네이추현 볜췌(扁鵲) 의약산업단지(Medicine Valley) 중약재 재배기지에서 직원이 루드베키아를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