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프랑스 매체가 외교부처의 소식을 인용하여 유럽연합은 6월 27일, 대외에 국경을 개방하는 국가와 지역 리스트를 확정했지만 리스트는 잠시 대외에 공표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위기로 미국은 유럽연합의 여행 금지령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게 된다. 유럽연합은 6월 27일, 7월 1일부터 대외에 국경을 개방한다고 확정했지만 15개 국가에 미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유럽연합 및 셍겐국은 6월 27일 18시 (유럽중부 서머타임)에 이 결정을 했으며 이어 유럽연합 윤번의장국인 크로아티아가 다음단계 사업에 대해 배치했다.
국경 개방의 조건이 구비된 국가로는 알제리, 호주, 캐나다, 일본, 르완다, 한국, 세르비아, 태국, 튀니지, 우라과이, 그루지아, 뉴질랜드, 몬테네그로, 모로코, 중국 등이 포함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유럽연합은 3월 17일부터 유럽연합 및 셍겐국에 진입하는 외부 변경을 폐쇄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