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이 《이것이 북경이 전염병에 신속 대응한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데이비드 칼프 기자가 금융거리 가두검측소에서 현장 보도한 영상을 발표했다.
6월 11일에 신발지에서 전염병이 발생한 후 북경시는 신속히 핵산 검측 능력을 확대하였는 바 20 일까지 매일 최대 핵산 검측량을 10 만건에서 23 만건으로 확대했다.
《북경석간》에 따르면 15개 경외 주류 매체가 수요일에 서성구 금융거리 핵산 검측소와 신가구(新街口) 도시삼림 검측소에 가서 의료일군과 검측당사자(被检测人员)와 교류했다. 또 검측 과정에서의 세부환절을 렌즈에 담아 기록했다.
이어 초청을 받은 미국 텔레비죤신문넷(CNN)은 현지시간으로 23 일 저녁에 《이것이 북경이 전염병에 신속 대응한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데이비드 칼프 기자가 금융거리 가두검측소에서 현장 보도한 영상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이곳은 단지 북경의 많은 신설 검측소 중의 하나이며 부근의 19개 사회구역 주민들의 핵산 검측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금융거리는 관련 전염병 예방통제 요구에 따라 사용하고 있지 않는 공지를 리용해 대기구역, 검측구역, 응급처리구역, 의료일군 휴식구역 등을 획분하여 각 구역간 모두 엄격한 격리방식을 취해 구분했다. 동시에 1메터 선을 유지할 데 관한 표시를 붙여두어 거리를 유지했다.
영상캡쳐
영상을 보면 검측을 받으러 온 주민들은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서 등록을 하는 동시에 임시홀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의 인후식검사(咽拭子) 샘플 채집을 기다렸다.
주민들이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서 검측을 기다리고 있다.
소개에 의하면 이 검측소에는 100여명의 의료일군이 있는데 2시간씩 교대로 근무, 매일 채집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계속되였다. 의료일군이 사용한 방호복은 모두 단독 처리구역으로 수거됨으로써 교차 오염을 피면했다.
칼프는 또 이 검측 지점을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로 하루밤 사이에 세워졌다고 칭찬하였다. 지난 3 일 동안 약 2만건의 검측이 진행되였는데 수요에 따라 지속적으로 운행하게 된다. 그는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관방(官方)에서 북경의 이번 전염병 사태는 이미 기본상 통제되였지만 당전 상황에 여전히 ‘둔감하거나 소홀히’ 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출처: 인민일보 편역: 김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