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사이트는 28일 전국 중앙 8항 규정 정신 위반 문제 조사처리 정황 월별 보고수치를 공포했다.

통보에 따르면 2020년 5월, 전국적으로 중앙의 8항 규정 정신을 위반한 문제를 도합 만 91건 조사처리하고 만 4,506명(43명 지구청급 간부, 849명 현처급 간부 포함)을 처리했으며 8,149명에게 당규률과 정무 처벌을 주었다.

통보에 의하면 올해 5월 전국적으로 도합 5,941건의 형식주의, 관료주의 문제를 조사처리하고 8,799명을 처리했다. 그중에서도 ‘직책을 리행하고 경제사회 발전과 생태환경 보호를 위해 봉사하는 면에서 부적임, 직무유기, 부당작위, 허위작위(不担当、不作为、乱作为、假作为)를 하여 고품질 발전에 엄중한 영향을 미치는’ 문제가 제일 많았는바 4,509건을 조사처리하고 6,687명을 처리했다. 다음으로는 ‘대중과 련계하고 봉사하는 가운데서 소극적으로 차갑게 대응하고 책임을 떠밀며 효률이 낮고 대중의 리익을 해치며 대중의 반영이 강렬한’ 문제가 많았는바 301건을 조사처리하고 484명을 처리했다.

통보에 의하면 지난 5월 전국적으로 도합 4,150건의 향락주의, 사치풍조 문제를 조사처리하고 5,707명을 처리했다. 그중에서 규정을 어기고 진귀한 특산물과 선물, 사례금을 주고받은 문제가 1,174건이고 규정을 어기고 보조금 또는 복리를 발급한 문제가 1,005건이였으며 규정을 어기고 먹고 마신 문제가 799건이였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