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홍콩 각계인사 홍콩 국가보안법은 "일국양제" 방침을 견지하고 보완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고 말하며 외부 세력의 간섭과 위협은 모두 패권행위라고 지적했다.
홍콩각계부녀연합협진회 김령(金鈴) 명예 부회장은 일부 외부 세력이 홍콩 국가보안법에 대해 여러가지 잡음을 내고 있으며 홍콩을 제재한다고 떨벌리고 있다며 이것은 중국 내정에 대한 간섭이며 허위적인 이중표준을 낱낱이 보여준다고 표했다.
공준룡(龔俊龍) 홍콩 광동사단총회 주석은 미국의 패권주의 행위에 대해 광동사단총회 80여만명 회원을 대표해 강력하게 비난한다고 표했다.
홍콩지역 전국인대대표 홍콩 중화 출입국상회 임룡안(林龍安)회장은 외부 세력이 민주와 인권을 내세워 중국의 주권을 분렬하려 한다며 국가보안법이 하루 빨리 실시돼 홍콩이 안정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관원은 인터뷰에서 홍콩 국가보안법은 홍콩의 안정과 "일국양제" 유지를 강력히 지원할 것이며 관련 법률이 하루 빨리 발표 실시되길 바란다고 표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