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장춘국제전시쎈터에서 제17회 중국 (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이하 장춘자동차박람회로 략칭)전염병 예방통제와 응급모의 훈련을 가졌다.
장춘시위생건강위원회, 장춘시무역촉진회, 백서국제전시그룹, 장춘국제전시쎈터, 장춘보안그룹의 관련 인원들이 훈련에 참가했다.
“모든 입구에 관찰실을 설치하였습니다. 장춘자동차박람회기간 체온이 37.3 ℃를 초과하거나 기타 의심 증상이 발견되였을 경우 관찰실로 옮겨 재차 체온, 길상코드 등에 대해 확인합니다.”라고 장춘시질병예방통제중심 주임 장흥국이 소개했다.
국제전시쎈터의 출입문 대기 구역에 마스크 착용, 길상코드 제시 등 관련 규정들을 라지오로 순환 방송했고 시민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1메터의 대기 거리를 유지했고 길상코드, 체온, 소지품 등에 대한 안점 검사를 마친 후 전시관으로 입장 할 수 있었다. 이어 방호복을 입은 관련 사업일군들은 현장에 대해 멸균 작업을 진행했다.
“장춘자동차박람회기간, 전염병예방통제는 ‘다섯개 반드시’의 원칙 즉 ‘반드시 조사한다’,‘반드시 체온을 측정한다’,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반드시 소독한다’, ‘반드시 돌발상황을 처리한다’는 원칙을 준수하여 장춘자동차박람회의 안전과 질서 및 원만한 개최를 보장하게 된다.
장춘시무역촉진회 관련 책임자 풍장원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6월초부터 장춘시무역촉진회는 장춘시방역지휘부, 장춘위생건강위원회, 장춘질병통제중심 등 부문과 련계를 강화해 관련 전문가의 지도하에 이번 장춘자동차박람회의 방역사업을 한층 더 세분화시켰다. 현재 장춘자동차박람회조직위원회는 전염병 예방통제에 관한 사업방안을 작성했고 시위생건강위원회, 경제개발구,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 등 부문과 함께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지도소조를 설립했다.
‘속지 관리를 위주로 시, 구 량급 관리’련동 협조 기제를 건립하고 방역사업을 총괄적으로 지도한다. 운영자, 전시관 측에 독촉을 가하여 온도계, 무료 소독액, 소독 약품 등 방역 물자의 충분한 준비를 보장하는 동시 전문적인 방역선전광고를 제작, 충분한 방역 선전란과 제시판을 작성했다.
이외 전문적인 건강 검사를 위해 위챗 미니앱을 개발했고 모든 주체단위, 전시관, 보안회사, 봉사 등 관련 인원과 박람회 참가 인원들이 이 위챗 미니앱으로 장춘자동차박람회에 앞서 14일간 건강상태에 대한 자아 건강 검측을 하게 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장춘자동차박람회는 매일 입장 인수를 3만명으로 제한한다. 장춘자동차박람회조직위원회는 시민들의 입장 방식에 따라 과학적으로 전시회 출입구를 설치하고 합리적으로 입장을 제한한다. 전시관내의 1메터선을 그어 안전한 이동거리를 유지하게 하고 전시관내의 인구 밀도가 20명/100평방메터를 초과 할 경우 입장 제한과 분류 조치를 취한다.
/길림신문 정현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