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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 중점대상 620억원 계약 체결,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좋은 출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6.30일 12:19
29일 오후,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에서는 글로벌 첫 클라우드협력 및 대상 계약 활동을 진행, 37개 중점대상을 현장에서 집중적으로 체결, 계약 금액은 620억원에 달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장춘시당위 서기인 왕개가 활동에 참석하여 현장에서 기업가들과 온라인으로 교류했다. 장춘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장지군이 활동을 사회했다.

회의에서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책임자는 시범구에 대해 클라우드소개를 진행했다. 소개에 따르면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를 건설하는 것은 우리 성에서 주동적으로 ‘일대일로’ 창의에 융합되고 동북아지역 경제협력을 심화하고 장춘 현대화 도시권을 건설하는 구체적인 행동이다. 국무원의 회시 요구에 따라 시범구는 산업, 과학기술, 무역, 인문, 환경보호 등 다분야의 개방협력 구도를 적극 구축하고 중외합작 체제와 기제를 적극 혁신하고 현대산업 체계를 적극 구축하는 것이다. 따라 경영환경이 법치화, 국제화, 편리화하고 관리 봉사가 보다 조화롭고 효률적인 국제협력시범구를 구축하게 되는바 독특한 지역우세, 자원우세, 정책우세, 인문우세를 갖고 있다.

이번 활동의 성공적인 개최는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에 ‘좋은 출발’을 가져다주었다. 집중적으로 체결한 37개 대상(한국 관련 11개)은 의약건강, 신에너지기술, 건강식품, 산업기금, 대학교 과학연구기구 등 여러 령역과 관련된다. 그중 산업류 대상이 22개, 금융류 협의가 4개, 대학교와 과학연구원(소)류 협의가 5개, 기타 류형의 협의가 6개이다. 국가전력투자그룹신에너지산업단지 등 100 억원 이상의 대상이 있는가 하면 한국의 광학재료 제조, 흑연 에틸렌 신소재 등 첨단과학기술 대상도 있는데 체량이 크고 품질이 높고 발전방향이 선명한 특점이 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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