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사업에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6월에 접어들어 우리 나라 강남과 화남, 서남 지역에 폭우가 많이 내리고 여러 지역에 홍수와 지질재해가 발생한 후 관련 부문은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단호히 관철하였고 홍수, 지질재해 방지와 응급재해 구조 등 사업에 전력을 다해 재해방지와 재해구조 사업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우리 나라는 이미 장마철에 접어들었고 일부 지역의 홍수피해 상황이 심각하며 이제 곧 태풍 다발 계절에 진입하게 된다. 국가 홍수가물방지 총지휘부를 비롯한 부문들은 통일적인 계획과 조률을 강화해 관련 지역에서 홍수방지와 태풍방지 등 사업을 잘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와 관계 부문에서는 인민 지상주의와 생명 지상주의를 견지하고 전염병 예방, 통제와 홍수방지, 재해구조 사업을 일괄 추진하며 책임제를 참답게 실시하고 예방과 대비, 돌발사태 대처 사업을 결부시켜야 한다. 홍수상황 검측을 강화하고 위험 부담과 우환을 제때에 제거해야 하며 재해구조 능력을 강화하고 리재민들을 타당하게 배치하며 그들의 생산, 생활 질서를 수호하고 인민의 생명안전 보장을 선차적인 위치에 놓고 실제에 관철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