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 금사강 오동덕수력발전소 첫번째 발전설비의 가동 및 발전에 대하여 중요한 지시를 내리고 당중앙을 대표하여 발전설비가 가동되여 발전을 시작한 데 대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냈으며 전체 건설자와 공사 건설을 위해 기여한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드렸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오동덕수력발전소는 ‘서부의 전기를 동부로 수송하는’ 국가의 중대한 공사이다. 동지들이 계속 분발하여 새로운 발전리념을 견지하고 과학기술의 새로운 고봉에 용감히 톺아올라 높은 표준과 높은 수준으로 후속공사 건설 임무를 완수하여 오동덕수력발전소를 정품공사로 만들어내길 기대한다. 생태 우선과 록색 발전을 견지하고 금사강 수력에너지자원 개발을 과학적이고 질서 있게 추진하며 금사강류역이 보호과정에서 발전하고 발전과정에 보호되도록 추진하여 인민을 위해 더욱 많은 복지를 마련해주어야 한다.
오동덕수력발전소 첫번째 발전설비의 가동 및 발전 의식이 29일 화상방식으로 거행되였으며 북경에 주회장을 설치하고 운남, 사천 등지에 분회장을 설치하였으며 의식에서 습근평의 중요지시가 전달되였다.
오동덕수력발전소는 운남성 곤명시 록권현과 사천성 량산주 회동현 접경지대에 위치해있으며 중국 장강삼협집단유한회사가 2015년 12월에 전면 착공하였고 발전설비 총용량은 1020만킬로와트이며 년평균 발전량은 389억 1000만킬로와트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력발전소 전체 발전설비는 2021년 7월 이전에 준공되여 조업을 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