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1~5월 부동산 투자 규모 1위 광동성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6.30일 03:02



중국 31개 지역 가운데서 지난 5개월동안 부동산투자가 가장 많이 이뤄진 곳은 광동성인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중국망(中国网)이 국가통계국 자료를 인용, 올 들어 5개월 동안 광동성의 부동산 개발 투자 규모가 5186억 7400만 위안(87조 9,256억 1,648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광동성의 뒤를 이어 장쑤성과 저장성이 2~3위를 차지했다.

성장 속도가 가장 가파른 것은 45%를 기록한 시장(西藏)이었고 23개 지역이 중국 평균 수준을 넘어섰다.

부동산 개발투자 규모가 2000억 위안(33조 9,040억 원)을 넘어선 곳은 상위 3개 도시에 이어 산동성, 안후이성, 허난성, 쓰촨성, 푸젠성이었고 1000억 위안(16조 9,520억 원)을 넘어선 곳은 상하이와 충칭이었다. 기타 12개 지역의 투자규모는 1000억 위안미만이었다. 이밖에 칭하이(青海)와 시장(西藏)은 100억 위안에도 이르지 못했다.

상위권 3개 도시가 기타 도시들을 멀찌감치 따돌린 것에 대해 이쥐연구원 즈쿠센터(易居研究院智库中心) 옌웨진(严跃进) 애널리스트는 "이 세곳은 경제규모가 큰 지역들이고 부동산투자기업들의 주요활동 지역인데다 시장이 빠르게 회복되는 등 원인으로 투자규모도 상대적으로 큰 것"이라고 설명했다.

종합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배우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과 우연히 술자리에서 찍힌 사진으로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대만 외신매체 '이티투데이'에서는 추자현이 만취 상태로 남편 우효광의 등에 업혀 이동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추자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진정한 관종이란 이런 것" 이지혜, 순직 소방관 위해 1000만원 기부

"진정한 관종이란 이런 것" 이지혜, 순직 소방관 위해 1000만원 기부

사진=나남뉴스 가수 이지혜가 순직한 소방관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밉지 않은 관종 언니의 선행을 공유하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 하나가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국가기본의료보장 약품목록 조회기능 출시

국가기본의료보장 약품목록 조회기능 출시

최근, 국가의료보장국 위챗계정은 보험에 참가한 인원들에게 보다 편리한 의료보장써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기본의료보장 약품목록 조회기능을 출시했다. 1. 국가기본의료보장 약품목록이란 무엇인가? 보험참가 인원들의 기본의료수요를 보장하고 기본의료보장 약품

4851킬로미터를 넘어 흑룡강 학강 입쌀 서장 나취에 판매

4851킬로미터를 넘어 흑룡강 학강 입쌀 서장 나취에 판매

25일 7시 30분, 북대황그룹 흑룡강강빈(江滨)농장유한회사는 70톤의 쌀을 트럭에 싣고 학강(鹤岗)을 출발해 서장자치구 나취시(那曲市)로 향했다. 학강에서 서장으로 운송하는 입쌀을 싣고 있다. 이 70톤 입쌀은 서장 청년 르차오(勒巧)가 강빈농장에서 구매한 고품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