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보고서는 전문가, 학자들의 의견을 널리 청취하고 권위성 문헌자료에 대한 정리를 토대로 매체에서 과학연구기구들을 련합하여 공동 연구한 것으로서 조사연구보고의 형식으로 중국의 전염병 저격 방법과 조치들을 객관적으로 반영하려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수준과 시간의 제한으로 본 연구는 그 심도와 전면성 그리고 체계성에서 부족한 면이 없지 않다. 특히 전염병 정세의 변화 및 전염병 대처 사업이 새로운 진척을 거둠에 따라 끊임없이 갱신하고 충실히 하며 완벽화할 것이 수요된다. 비교적 이르게 코로나19 저격전에서의 중국의 실천을 총화한 일종 시범으로서 이 보고서가 과학을 존중하고 법칙을 따르며 실천을 존숭하는 정신으로 인류가 중대한 전염성 질환을 이겨내는 데서의 경험을 끊임없이 잘 총화하는 데 ‘고견을 이끌어내는’효과를 일으킬 수 있기를 바란다.
〈코로나19 저격전 중국 실천〉 합동쩨마소조
적요
코로나19 역정이 발생한 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당중앙은 이에 깊은 중시를 돌렸으며 인민군중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시종 앞자리에 놓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몸소 지도, 지휘하고 몸소 포치했으며 전당, 전국 및 전국 인민들을 령도해 전염병 예방통제의 ‘인민전쟁’을 벌렸다. ‘준전시’의 지도지휘체계와 시기와 정세에 따라 제정한 전략과 책략들은 중국이 전염병을 저격하는 데 견강한 지도, 근본적인 준행과 과학적인 인도를 제공했다.
중국은 인민군중에 긴밀히 의지하는 것을 견지하고 대중들이 내막을 파악하는 것을 정부와 대중간에 량성 소통과 교류 관계를 구축하고 강력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전제로 삼았다. 대중들은 사회적 책임감과 정부에 대한 신뢰감으로 전염병 저격전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한마음한뜻으로 일치단합해 싸우는’국면을 형성했다. 령활하고 인성화한 사회관제 및 전통적인 격리 방식을 위주로 하는 비의료 간섭이 전염병을 억제하는 데서 관건적인 요소로 작용했으며 전염병학 조사를 핵심으로 하는 순차적 조사, 검사와 모니터링이 바이러스의 전파 사슬을 차단하고 환자를 제때에 구조하는 관건적인 고리로 되였다. 등급별로 병원을 설치하고 병 상황에 따라 분리분류(分類分流)해 경, 중, 중증 환자를 구조하며 중서의를 결부하는 방법을 견지해 감염률, 병사률을 대폭 낮추었고 완치률을 높였다. 동시에 제도의 우월성을 발휘해 전국적 범위내에서 고효과적으로 자원을 배비하는 등 후근보장전을 벌림으로써 전국의 힘을 모아 ‘호북보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