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건설은 길림성에서 당중앙의 동북지구 개혁혁신 심화와 고품질 발전을 지지할 데 관한 의견을 관철락착하는 중대한 조치로서 동북의 전면적이고 전방위적인 진흥을 실현하는데 적극적인 추동작용을 발휘하게 될뿐만 아니라 동북아구역 경제협력의 새 모식을 탐색해 나가는데도 역시 유리하다.” 7월 1일 길림성정무대청에서 있은 소식발표회에서 길림성개혁발전위원회 진운무 부주임은 이렇게 밝혔다.
국내 다른 지역의 시범구에 비해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는 개방과 합작의 새로운 고지를 건설하여 전반 동북지구가 ‘일대일로’공동건설에 심도있게 융합되는 것을 이끌고 동북진흥전략과 한국의 ‘신북방정책’이 효과적으로 도킹되여 역내 융합과 발전을 추진할 수 있다. 장춘시는 길림성 성도로서 줄곧 길림성 발전의 선두에 있고 전 성 경제를 추동하는 중요한 엔진으로서 매우 강한 경제집결력과 인재흡인력을 갖고 있으며 ‘일대일로’ 북선상의 중요한 절점이다. 그리고 한국 ‘신북방정책’이 중국내에서 협력과 발전을 시도하는 우선적 구역으로서 지역우세, 대외경제무역우세와 인문교류우세를 갖고 있다.
중한(장춘)경제협력시범구 건설은 국가 발전개혁위원회, 외교부, 공업정보화부, 상무부 등 20여개 부문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그중에는 체제와 기제 심화, 외국투자 유치와 리용, 무역편리화, 출입경조치, 재정세수, 금융 등 6개 방면의 24가지 구체적 지지정책이 포함되여 있다.
길림성정부에서는 일전에 시범구 건설을 추진하기 위하여 을 출범했다. 이런한 정책들은 향후 시범구에서 국제투자와 협력을 이끌어내고 국제적 개방과 협력의 새 고지를 구축하는데 좋은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중한(장춘)경제협력시범구는 앞으로 체제와 기제 혁신, 최적화한 환경발전, 우수인력 영입을 우선적으로 견지하면서 “중한 두 나라 합작 플래트홈, 국제화 개방 플래트홈과 체체와 기체 혁신의 플래트홈” 구축을 총목표로 제반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길림성에서는 2025년에 가서 중한(장춘)경제협력시범구를 한국 등 나라들과의 경제협력을 전면 추진하고 국제적 비즈니스환경이 일층 최적화되며 기초시설 종합 탐재능력이 빠른 제고를 가져오고 외국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특색산업 핵심경쟁력이 뚜렷한 증가를 가져와 초보적으로 고품질발전의 국제적 개방협력 플래트홈으로 건설하도록 한다. 그리고 2035년에 가서 시범구를 동북아구역에서 경쟁력이 강하고 영향력이 큰 국제협력시범구로 건설한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