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미국은 중앙텔레비죤방송국(CCTV)과 《인민일보》, 《글로벌타임스》(环球时报), 중국신문사 등 4개 중국 매체를 ‘외국사절단’ 에 추가해 관리한다고 재차 발표했다.
외교부 대변인 조립견은 1일, 미국련합통신사(AP)와 미국국제합중통신사(UPI), 미국꼴롬비아라지오방송사(CBS), 미국전국공공라지오방송사(NPR)에 당일부터 7일내로 중국 경내의 모든 근무인원과 재무, 경영, 부동산 정보 등 서면자료를 중국측에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조립견은 중국측의 상기 조치는 완전히 미국 주재 중국 매체에 대한 미국의 무리한 억압에 의해 핍박으로 진행한 필요하고도 대등한 반제조치로서 완전히 정당 방위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