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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고민을 해결하고 자신감을 살려주는 ‘코모리치’ 칭다오지사 오픈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7.03일 13:39
 (흑룡강신문=칭다오)김명숙 기자=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생기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한국 “코모리치”(可貌丽姿)가 지난 6월 칭다오에 지사를 설립했다.

  코모리치는 우수한 제품력을 갖춘 유통사업과 실패확률을 줄인 창업자들의 안정적 수익을 위해 교육과 시스템에 중점을 두고 신뢰감있는 브랜드를 추구하는 헤어증모, 가발 전문기업이다. 뛰어난 교육 시스템과 인재를 확보하고 한국 굴지의 기업들과 제휴체결로 신뢰성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당사에서 취급하는 헤어증모 제품은 30여년 연구와 경험으로 세계 wig 기술력을 확보하여 만든 것이며 누구나 쉽게 소호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코모리치 한국본사는 2017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프랜차이즈 사업과 기술자 양성으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 토탈헤어기업이다.

  설립 당해에 중국 선전(深圳)미용학교와 제휴하고 (사)한국장애인농춘산기술협회와 MOU체결을 했다. 동시에 코모리치 헤어학원인가를 받았다.

  회사는 2017한국소비자 만족지수 1위상(뷰티 헤어증모술부문)과 2017년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헤어증모술)을 수상했다.

  2018년에는 교육 및 유통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일본 연수 및 진출,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주관 ‘헤어증모 창업 전문가컨설팅 과정’ 1기를 실시했다.

  회사의 도전과 신화는 계속되었다. 캐나다, 싱가포르, 홍콩, 괌, 말레이시아, 대만 등 해외에 진출해 교육과 유통을 시작했으며 한국 영진사이버대학교 교육실시, ‘코모랑스’강남 본점 오픈,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주관 ‘헤어증모 창업전문가컨설팅과정’ 2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코모리치는 여기서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2018년 6월부터는 탈모 분석, 예방 등 DNA 맞춤형 모발케어 솔루션 실시, ‘프랜차이즈 창업/임직원 역량강화 연구과정’ 1기 및 2기 실시, 태국 진출, ‘국제모발연구협회’출범 발대식 진행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 1월에는 중국 화동지부, 호주지부의 교육 및 유통을 시작했으며 코모리치 가발출시와 동시에 강남역삼점 오픈, 코모리치 프랜차이즈 등록을 계기로 직영점 런칭을 시작했다. 또한 헤어증모술 민간자격증화를 실시해 산업통상부, K-뷰티 산업협회 산하에 헤어증모술 민간자격 등록을 시작, 베트남 하노이이공과대학 교육실시 그리고 중국 광저우에 중국법인을 설립, 일본 백화점 입점, 8월에는 서울대학교 ‘모발, 두피 관리 창업과정’1기를 실시했으며 국제모발연구협회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현재 중국에 난징, 창사, 광저우, 웨이하이 지역에 대리점이 있으며 칭다오지사는 올 5월 15일에 오픈했다.

  칭다오지사는 칭다오시 청양구 루방 삼구향 우측에 위치해 있으며 조선족 사업가 김명봉 대표가 책임지고 있다.

  김 대표는 칭다오 진출 16년차로 그동안 육아용품, 커피숍, 무역 등 사업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본인이 탈모로 인해 고민하던 중 우연히 접하게 된 코모리치가 자신감을 찾아준 것이 이 사업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김 사장은 “사업과 생활에서 스트레스와 잘못된 생활습관, 음식습관으로 인해 탈모증상이 흔히 발생하는데 그 고민을 해결하고 자신감을 살려주는 ‘코모리치’는 믿고 맡길만 하다”면서 “소호창업도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여서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 코모리치 서재우 대표는 “사회 친화적인 기업이미지를 구축하여, 헤어증모와 가발은 ‘코모리치’가 으뜸이라는 브랜드 효과를 거두는 것이 최대의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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