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장백경제개발구에서 길림장백변경경제합작구 현판식을 가졌다.
현당위 송흠위(왼족), 리성범 현장이 간판을 제막하고 있다.
백산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장백현당위 서기인 송흠위, 현정부 리성범현장이 현판식에 참가하여 간판을 제막했다.
장백현 리성범현장이 《길림성인민정부에서 길림장백변경경제합작구를 설립할 데 관한 비준》을 선독하고 현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우대파가 《중공길림성당위 기구편제위원회판공실에서 장백경제개발구관리기구를 개칭할 데 관한 비준》을 선독했다.
상급의 동의와 비준을 거쳐 장백현에서는 원래의 장백경제개발구를 계속 보유한 기초상에서 장백변경경제합작구를 설치함으로써 이름을 길림장백변경경제합작구로 개칭한다. 성급 개발구관리서렬에 속하며 성급 개발구의 경제관리권한과 우대정책을 향수한다. 동시에 장백경제개발구관리위원회를 길림장백변경경제합작구관리위원회로 개칭하며 장백경제개발구관리위원회 간판을 함께 걸게 된다. 뿐만 아니라 길림장백변경경제합작구의 경제발전에 책임을 짊어지게 된다.
장백현정부 리성범 현장
현판식에 참가한 현급 지도일군들
길림장백변경경제합작구의 총체적 계획면적은 7.77평방키로메터에 달하며 하나의 중심구역과 세개의 소구역을 설치하게 된다. 길림장백변경경제합작구의 설치는 이 현에서 변경무역을 쾌속 발전시키고 구역우세에 힘입어 현구역경제를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길림장백변경경제합작구 안내도
길림신문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