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시당위 선전부, 장춘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장춘시도서관 등 단위에서 주관한 2020 장춘시민독서절이 지난달 30일 막을 열었다.

독서절은 ‘서향장춘 도시풍모’를 주제로 약 104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5개 큰 부분으로 나뉘여 도합 130여개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올해의 활동은 전반 장춘시를 포괄하며 참여방식이 령활하다. 관련 활동은 전 시 각급 도서관외에도 기타 독서실, 독서모임, 대학 캠퍼스, 장춘 각 공원과 풍경구 등 100여개 장소에서 펼쳐지게 된다. 혜민 수준도 높아질 예정이다. 이번 독서절은 가정열독을 핵심으로 가정 성원들의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독서절 추천도서는 시민들을 상대로 추천받아 여러 년령단계, 여러 군체를 아우르고 종이책, 전자책, 오디오북 등 다양한 담체를 포함해 광범한 시민들의 열독수요를 만족시킨다.

융합매체를 적극 활용한다. 개막식을 포함한 독서절 관련 활동은 신문, 라지오, 텔레비죤, 홈페이지, 위챗, 미니블로그, 틱톡 등 형식으로 선전하는외에 생방송앱을 통해 수용자들에게 다가가게 된다. 독서절기간의 대부분의 활동은 클라우드 디지털 열독 및 동영상 작품으로 저장된다.

이번 독서절 활동은 ‘4가지 결부’ 즉 온, 오프라인의 결부, 공급과 수요의 결부, 집중과 노멀의 결부, 열독과 생활의 결부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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