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련이 6월 30일에 발표한 ‘2019 중국예술발전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나라의 인터넷 문예창작은 활력이 넘치고 우수한 정품화 발전이 주류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인터넷 문예창작은 새로운 시대의 사회모습을 적극적으로 나타냈고 국민들의 다양한 심미적 수요를 만족시키기에 노력했다. 그중에서 예술수준을 향상시키고 산업의 리성적인 발전을 추진하며 규범화 관리를 강화하고 해외 전파를 추진하는 등이 뚜렷한 특징으로 나타났다.
결과 작품의 질이 전체적으로 향상되고 현실주제의 창작이 날로 뚜렷해지고 ‘새 중국 창건 70 돐을 축하하는’ 주제적 창작이 풍부하고 다채로워진 것 등이 핵심포인트로 되였다.
“예술창작의 우수한 발전은 인터넷문예의 사회적 영향력을 크게 과시하는 동시에 인터넷문예를 현대 중국문화예술의 주요행렬에 서게 했다.”
보고서는 최근 몇년 동안 인터넷 문학, 인터넷 드라마, 인터넷 예능, 인터넷 영화, 인터넷 음악, 인터넷 애니메이션, 인터넷 게임 등 전형적인 형태의 창작이 활발해지고 주제류형이 다양해지면서 우수한 작품이 많이 나왔다고 밝혔다.
중국문련에서 발표한 ‘2019 중국예술발전보고’는 2019년도 중국예술의 전체적인 현황을 기록하고 예술발전의 최신성과를 전면적으로 반영했다. 그 밖에 현재 문화예술 발전의 새 정세, 새 임무, 새 요구에 적응하기 위해 기존의 12개 예술분야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인터넷 문화 발전보고’ 를 추가했고 인터넷 문화예술의 발전특징을 정리해 인터넷 문예의 규칙적인 인식을 탐색하고 예술발전의 전체적인 모습을 전체적으로 전시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