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건설을 비준한지 두달만에 37개에 달하는 중점대상을 유치하고 620억원의 계약액을 기록했다.시작부터가 범상치 않다.6월 29일 시범구 현판식에서 성당위 서기 파음조로는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를 길림성 대외개방의 아름다운 명함으로 동북아구역 협력과 발전의 눈부신 명주로 건설한다고 밝혔다.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는 국내 허다한 시범구중의 일원에 속한다. 그렇다면 장춘에 중한국제합작시범구를 건설하는데 어떤 우세가 있는가?
장춘시당위 상무위원, 시당위 비서장이며 시범구당사업위원회 서기인 고옥룡은 이렇게 설명했다.시범구는 국가급의 국제협력 플래트홈으로서 국가급 개발구에 속하며 또한 중한 량국이 합작하는 경제협력 플래트홈이기도 한바 이는 우리 성에서 유일하다. 시범구는 중국과 한국에 립각하여 한국과의 전면적이고 심층적인 협력 기초우에서 일본,로씨야,조선,몽골 등 동북아 나라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한다.국무원에서는 시범구 설립을 비준하는 회시에서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에 체제와 기제의 혁신을 통해 새로운 발전 우세를 만들어나갈 것을 특별히 요구하였다.
구역우세에서 장춘은 동북아구역 기하학적 중심에 위치했고 ‘일대일로’북선 중몽로주랑의 중요한 절점도시이며‘장길도’개발개방전략의 선두도시이다.장춘과 한국의 직선거리는 700키로메터밖에 안되며 훈춘에서 로씨야 자르비노항을 통해 일본해 연안의 부두에 닿을수 있고 통화에서 단동을 거쳐 한국 동서해안의 주요도시들에 이를 수 있다.장춘ㅡ만주리ㅡ유럽과 장춘ㅡ훈춘ㅡ유럽을 련결하는 화물전용렬차가 정기적으로 운행하고 있어 물류집산중심으로 되기에 우월성을 갖고 있다.
무역우세에서 장춘은 토지자원과 량식자원이 풍부하며 조선과 로씨야에는 광물,림업,토지,해산물자원이 매우 풍부하다.이러한 자원들은 시범구 발전 우세로 충분히 작용할 수 있다.
정책우세에서 국가의 지지정책 외에 길림성에서는 시범구 건설을 위해 함금량이 아주 높은 17가지 정책을 출범하였다. 그리고 인문우세도 뚜렷하다. 길림성에는 조선족들이 제일 많이 거주하고 있는바 조선족은 한국과 동일한 언어를 구사하여 의사소통이 매우 편리한바 이러한 점은 앞으로 대 한국 무역과 투자 합작에서 우세로 작용한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