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과 한국 서울의 직선거리는 불과 700키로메터밖에 안된다. 전자정보, 지능제조, 의료건강, 웰빙식품, 관광레저, 영화와 문화 등 령역에서 상호 보완성이 강한바 합작 잠재력이 거대하다.”
길림성개혁발전위원회 진운무 부주임은 중한 두 나라 합작과 교류의 새로운 플래트홈으로서의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는 향후 주로 이상과 같은 산업에서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성개혁발전위원회 진운무부주임
정보기술산업령역에서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산업인터넷, 화합물질반도체, 공률반도체, 칩,신형모니터부자재, 지능가전 등 령역에서 합작을 추진한다. 첨단장비와 지능제조령역에서 량국 기업은 산업로보트,써비스로보트, 증재인쇄, 지능장비제조, 지능제어시스템, 지능기기와 지능계기, 신에너지자동차와 지능네트워크자동차, 절약형 환경보호, 빙설장비 등 분야의 합작을 진행한다.
의약의료와 건강써비스업령역에서는 의약, 의료기계, 방호용품 등을 둘러싸고 생물제약과 화학제약, 신형항체약물, 신형면역치료약물, 신형생물의학재료 등 합작을 추진한다. 건강검진, 만성질병과 로년성 질병 회복 등 방면의 첨단의료기구를 함께 건설하고 뷰티산업 합작을 추진한다.
농업과 중약재산업에서 량국 기업은 옥수수, 벼, 인삼과 양돈, 소사육 등 방면의 생산과 가공을 둘러싸고 합작을 강화한다. 문화산업에서 량국의 우수한 문화창의기업들이 정책에 부합되는 전제하에 문화제품 제작과 공연분야의 합작을 전개한다. 교육과학기술령역에서 량측은 시범구에 차원이 높은 교육기구를 공동으로 건설하고 직업교육 교류와 합작을 추동하며 외국투자자들이 직업기능양성기구에 투자하는 것을 지지한다.
관광과 체육령역의 합작에서 한국 관광기업이 시범구에 투자하는 것을 지지하고 시범구의 관광기업이 한국 등 국가의 관광업체와 손잡고 중한국제관광집산중심을 세우는 것을 추동한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