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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도들의 위협을 마주하고 국가를 높이 부르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7.05일 18:55
 

 

지난 1년간 지속된 폭력과 충격때문에 향항은 상처로 얼룩졌다. 조국을 열애하고 관심하는 향항의 각계 인사들은 위협앞에서 용감히 맞받아 나서면서 폭력을 견책하고 사실진상을 전파하고 있다.폭도들의 위협앞에서 그들은 대담이 나서 삶의 터전을 보위하고 있다. 

이는 특수한 애국교양과이다

폭도들의 위협을 마주하고

그는 두살된 딸애를 품에 안은채

조금도 두려움 없이 국가를 높이 불렀다.

폭도들과 마주하고

그는 3명의 자녀들을 거느린채 국가를 높이 불렀다.

2019년9월

향항의 "조례수개풍파"가 4달째 이어지고 있었다.

풍파속에서

향항주민들의 생활은 안정되지 못했다.

11일 저녁, 소학교 교원인 리적은

아들딸 3명을 데리고 수영하러 떠났다.

가는 도중에 상점 1층을 지날때

수백명의 검은 무리들이 사단을 일으키는것을 보았다.



이같은 장면을 본

그는 생각할 겨들도 없이

핸드폰을 꺼내들어 찍으려 했다.

검은 무리들이 이를 보고 리적과 애들을 둘러 쌌으며

욕설을 멈추지 않았다.

이때 리적은 퇴로가 없었다.

모여드는 구경군들은 점점 많아졌다.

검은 무리를 마주하고

리적은 더는 침묵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그는 아들딸들을 거느린채 함께 높은 소리로 국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리적:

“나의 유일한 무기는 국가였다”

품에는 두살배기 딸애를 안고

다른 두명의 애들은 몸뒤에 숨기고

리적은 높은 소리로 국가를 불렀다.

폭도의 위협을 직접적으로 마주하고

"정말 매우 위험했다.

그러나 나는 사악한것이 정의를 이길수 없음을 믿었다"고 리적은 견정하게 말했다.



애가 무서워서 줄곧 울고 있는것을 보고

리적은 아이들에게 말했다.

"우리는 국가를 사랑한다. 그러니 울지 말자"

리적은 국가를 부르는 한편 핸드폰으로

눈앞의 폭도들을 촬영했다.



그때 누군가 덮쳐들어 그의 핸드폰을 빼앗아갔다.

리적은 인차 쫓아갔고

빼앗아오는 과정에서

얼굴에 상처를 입었고 안경도 마사졌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높은 소리로 국가를 부르는것을 멈추지 않았다.



"나의 유일한 무기는 국가를 부르는 것이였다.

노래가 폭도들의 마음속에 흘러 들게 하는것이였다.

그들은 아직 나이가 어렸는데

지금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모르고 있었다

그들이 이제 조금 더 성장하게 되면

자기들이 어떤 미련한 짓을 했는지 알게 될것이다" 리적의 말이였다.

 

리적의 딸:

"자기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쓸모없는 사람이다"

소식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은 리적이라는 이 소학교 교원을 알게 되였다.

시민은 학교측에 보낸 공개신에 다음과 같이 썼다.

"지금의 향항에는

아직 리선생님과 같은 애국적인 선생님이 있는데

실로 향항의 복이고 학생들의 복이지 않을수 없다"

많은 향항시민들은

손에 국기를 든채 사건발생지에 모여와 리적교원을 응원했다.



여러달 동안

반대파 정객들과 급진분자들의 황당한 언론은

성숙되지 못한 젊은이들을 부채질하여

위법범죄활동에 참여시켰다.

이것을 보고

교원인 리적은 매우 걱정스러워 하고있다.

"지금의 젊은이들은 파괴하는것이 영웅스럽다고 생각하는데

파괴는 절대 영웅적이지 않다"



검은 무리를 마주하고 보여준 아버지의 행동에

리적의 딸애는 "우리는 나라를 사랑해야 하며 자기의 나라를 사랑하지 않으면 쓸모없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조잡한 사태와 적대적인 눈길을 마주하고

리적의 노래소리는 우렁찼다

아이들은 아버지의 용감함을 들었고

우리는 한 나라의 힘을 들었다

리적에게 경의를 드리며

선뜻이 나서서 삶의 터전을 보위한 사람들에게 경의를 드린다.

래원:央视网 편역 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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