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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가 던진 신강 관련 거짓말 제뺨을 치는 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7.07일 09:03
  (흑룡강신문=하얼빈)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최근 중국 신강 등 지역에 이른바 '노동 강요와 대규모 구금'이 존재한다고 다시 한번 모함하면서 중국의 예방적 대 테러와 극단화 제거 조치를 폄하하고 중국 내정에 공공연히 개입해 중국의 신강의 번영 안정을 해치려는 음흉한 심보를 드러냈다.

  사실 폼페이오로 대표되는 미국의 정치인들이 내던지는'자작 자판형' 정치 거짓말은 여러 가지 조사 연구에서 이미 드러났다. 예를 들어 '100만 명에 가까운 위구르인들이 구금되었다'는 거짓말은 미국 정부가 지지하는 '중국 인권 지킴이 네트워크'가 단지 8명을 조사 샘플로 한 황당한 결론이며 '위구르인이 내지 공장에서 노동을 강요받았다'는 거짓말은 오랫동안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온 '호주 전략정책연구소'가 조작한 것이다.

  국제사회가 일반적으로 지적했듯이 신강 문제는 미국 측 일부 사람들이 떠들어대는 인권, 민족, 종교 문제가 아니라 반테러와 반분열 문제일 뿐이다.

  중국 정부는 테러리즘과 분열주의, 극단주의를 뿌리 뽑기 위해 교육수준을 높이고 취업을 늘리는데 힘을 넣었다. 예를 들면, 폼페이오로 대표되는 정치인들이 "집중 캠프"라고 비방하는 직업 기능 교육 훈련 센터는 실제로 수강생이 극단적인 생각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고 한 가지 장기를 가지고 결국 취업을 실현할 수 있게 하는 교육 학교이다.

  소수민족의 취업을 돕는 것은 신강의 안정적 발전과 민족 통합을 실현하는 유력한 조치이다.

  CGTN이 방영한 최신 신강 다큐멘터리에서 카스의 한 여성인 바하구리 엘켄은 요리사 교육을 받은 후 일자리를 찾아 새 삶을 펼쳤다. "취업은 사람들, 특히 여성들이 자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합니다"라고 하는 바하구리 엘켄의 경력은 신강 취업 효과의 축소판이다. 신강은 2018년 이후 남강의 가난한 가정에서 15만1000여 명의 잉여 노동력을 이전시켜 빈곤에서 퇴치시켰으며 적지 않은 사람들이 고향에 새 집을 지었다. 신강 민중은 직업선택의 자유가 있고 인신의 자유는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이 충분히 입증되었다.

  신강의 예방적 반테러와 극단화 제거 조치는 현지 발전상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됐을 뿐 아니라 전 세계 반테러 사업에도 적극 기여해 국제적으로 광범한 인정을 받았다.

  최근 유엔 인권이사회 제44회 회의에서 46개국은 압도적인 다수결 공동발언의 형식으로 중국 신강 관리 정책에 대한 지지를 재차 분명히 했다. 현재 91개국에서 온 70여 개 사절단 1000여 명이 신강 견학을 초청받았으며 그들은 중국의 대 테러와 극단화 제거 경험은 국제사회가 벤치마킹할 만하다고 보편적으로 밝혔다.

  진실 앞에서 폼페이오를 대표로 하는 정치인들은 자작한 정치 코미디를 연출하고 있다. 이들은 신강의 소수민족 상황에 대해 '관심한다'고 능청스럽게 말하는 한편 신강의 기업과 취업을 억제하기 위한 각종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런 자가당착의 행위는 그들이 신강 소수민족의 행복과 생계를 걱정하기는커녕 오로지 신강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불난 틈을 타 중국에 해를 끼치면서 정치적 사익을 챙기기 위한 카드를 챙기려는 의도를 보여준다.

  미국 내에서는 감염병 데이터가 계속 늘어가고 있고 반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폼페이오로 대표되는 정치인들은 이에 대해 반성은 커녕 국제적으로 헛소문을 퍼뜨리고 말썽을 일삼으며 공포심을 불태우고 있다.신강의 번영과 발전의 현실 앞에서 그들의 구차한 연기는 제뺨을 치는 격이 될 뿐이며 미국의 곤경을 가중시키고 있어 그야말로 남을 해치고 자신도 해치는 격이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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