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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등불…'공산당 선언' 중국어 버전 출판 100주년을 앞두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7.07일 09:30



  (흑룡강신문=하얼빈) 1848년2월, '공산당 선언'의 정식 발표와 함께 마르크스주의는 어두운 밤을 가르는 번개처럼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920년 중국, 암담한 시국 속에서도 왕성한 생기를 발하고 있었다. 같은 해 8월, 천왕다오가 번역한 첫 '공산당 선언' 중국어 버전은 상하이에서 출간됐다. 이로써 마르크스주의의 빛나는 사상과 과학사회주의의 대표 저작이 중국에서 전파되기 시작했다. 이 얇은 책자는 중국 공산당의 탄생과 중국 혁명의 승리에 영혼을 불어넣고 방향을 제시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1920년부터 2020년까지, 중국 백년의 역사는 웅대한 서사로 가득 하고 대대로 중국 공산당원의 생명은 '공산당 선언'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 왔다. 이들 가운데는 목숨을 마다하지 않고 선언을 지키는 자, 선언의 홍보 방식을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는 자, 국가가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서 젊은 나이에 진리를 위해 분투하며 아름다운 인생의 막을 여는 자가 존재했다.



  백년의 세월 동안 우리는 마르크스는 올바른 것이고 진리의 맛은 달콤하다는 것을 더욱더 깨닫게 됐다. 중국 공산당원에 있어 '공산당 선언'은 낡은 시대의 밤하늘을 가르는 번개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대를 비추는 영원한 등불이기도 하다.





  /중국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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