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년간생산량이 1억개에 달하는 코로나19바이러스백신 연구개발실험실과 생산직장 종합체가 최근 무한에 락성되였다. 이 항목은 코로나19 백신의 과학연구와 규모화 생산에 안전하고 믿음직한 설비보장을 제공하게 된다.

　　전염병이 폭발한 후 2월 1일, 국약집단중국생물은 앞장서 과학기술부 국가중점 연구개발계획 '공공안전위험 예방통제와 응급기술장비' 중점항목 '2019-nCoV불활성화 백신' 긴급항목을 비준받았다. 중국생물 무한생물제품연구소와 중국과학원 무한바이러스연구소는 신속하게 협력을 전개했고 코로나19바이러스 불활성화 백신 연구개발과 난관공략 항목을 가동했다.

　　이번에 락성된 백신연구개발실험실과 생산직장 종합체는 무한생물제품연구소 공장내부에 위채해있고 건축면적이 7260평방미터에 달하는데 백신 연구개발실험실과 생산작업장 두개의 청사로 구성되였다. 이 항목은 3월에 개공되여 100일 동안의 불철주야 노력을 통해 예정된 목표를 실현했고 코로나19바이러스 불활성화 백신 직장 건설의 '화신산'속도를 창조해냈다.

　　항목을 책임진 중건3국3회사 항목경리 양강은 이 항목의 주요난점은 청결구역 유해물질의 루설을 방지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기류는 압력이 높은 곳에서 압력이 낮은 지역에로 흘러들어가기에 P3생물안전실험실과 생산작업장은 외부에 비해 상대적인 부압을 유지함으로써 청결구 유해물질이 기류에 따라 들어오지 않도록 차단했다고 한다.

　　이런 기술난점에 대처하기 위해 항목 건축구조는 스테인리스강판 자동궤도 용접을 사용함으로써 련결점의 빈틈없는 밀봉을 확보했다. 벽을 뚫은 관도, 전선 등에 밀페기를 설치해 모든 틈새의 엄밀한 밀봉을 보장했고 최신 통풍시스템을 사용했는데 이는 7급 려과정화, 가열, 가습, 랭각을 통해 공기의 청결과 온도, 습기 유지를 확보한다. 또한 공기배출은 3급 고효률 려과를 사용했고 배출된 공기가 소독살균, 려과를 거쳐 무오염과 안전을 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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