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세수 금융 토지... 정부 시범구 건설 전격 지원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는 국무원에서 비준한 중한 두 나라 합작의 새로운 플래트홈으로서 시범구 건설은 정부의 지지를 떠날 수 없다. 그렇다면 시범구는 정책적으로 어떤 지지를 받게 되는가?
체제와 기제 개혁면에서 국가의 허가 혹은 성급 부문의 허가가 필요하다고 명확히 규정한 것을 제외한 기타 사항은 전부 시범구에서 관리한다. 외자유치면에서 자유무역시험구의 개혁시점경험을 복제하여 빠른 시일내에 보급하고 개혁과 혁신을 일층 심화한다. 시범구에서 외자기업이 독자적으로 려행사를 경영하는 것을 허락하고 중국공민이 대만으로 가는 것을 제외한 모든 외국관광업무를 시점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한다.
대외무역에서 통관시간을 크게 단축하며 무역편리화를 위한 통관절차를 간소화한다. 144시간 무비자입국정책을 추진하며 시범구 고차원인재 영입을 위해 최대한 편리한 여건을 마련한다.
시범구 건설을 추진하기 위하여 길림성에서는 관련 의견을 출범하여 재정세수, 금융, 토지 등 면에서 우대정책을 부여하기로 하였는바 전문자금을 안배하고 새로 증가하는 지방정부채권을 시범구 기초시설 건설에 중점적으로 투입하기로 하였다.
길림성정부와 장춘시는 향후 금융방면에서 기금투자가 시범구에 주입되는 것을 지지하고 금융기구와의 협상과 소통을 강화하여 시범구의 융자수요가 있는 중점기업과 중점대상들이 적시적으로 자금지지를 얻도록 한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