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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핵산 검사 인원수 1100만명 초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7.08일 09:41

  54개 동네, 봉쇄식 통제관리 해제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6일, 베이징시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 업무 브리핑 소식에 따르면 ‘검사해야 할 사람 전원 검사, 검사를 원하는 사람 전원 검사’ 원칙에 따라 베이징의 핵산 검체 채집 및 검사 인원 수는 총 1100만 명을 넘어섰다. 현재 베이징의 감염병 예방 및 통제 상황이 점차 안정을 찾으면서 시청(西城)구, 하이뎬(海澱)구, 펑타이(豊臺)구 내 54개 동네에서 실시된 봉쇄식 통제관리는 연이어 해제됐다.

  팡싱훠(龐星火) 베이징시 질병예방통제센터 부주임은 “7월5일, 신파디(新發地) 소고기·양고기 종합거래건물 내에서 일하던 인원 및 이들과 같이 사는 인원 총 7.4만 명이 21일 간에 걸친 격리 생활을 마쳤고 3번째 핵산 검사를 진행했다”면서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고 체온 등 이상 증상이 없는 사람들은 자가격리 관찰을 해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중국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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