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왕향 곽철서기 조선족 특색 음식 홍보에 나섰다
(흑룡강신문=하얼빈) 남석 기자 = 흑룡강성 탕원현은 유구한 혁명력사와 홍색 자원우세를 충분히 활용하고 아름다운 향촌 건설과 결부하여 관광산업 발전을 추진함과 동시에 특색 농부산품 판매경로와 영향력 확장을 통한 소비를 진작시켜 빈곤탈퇴에 조력하기 위해 ‘탕원 특색 농산물로 건강을 지키고 몸을 튼튼하게 만든다’라는 프로를 출범, 탕원 특색 공익 빈곤탈퇴 브랜드를 만들어 특색 농업산업을 육성 장대하고 가일층 농민 소득 증대와 빈곤탈퇴에 조력하고 있다.

탕왕하반에 자리잡은 탕왕향 소재지인 금성촌은 전 향의 향촌 관광 시범촌이며 성급 신농촌 건설 4성급 촌이며 가목사시 아름다운 향촌 특색관광촌이며 2018년 전국 100개 특색촌에 선정된 튼튼한 기초를 다진 마을이다.
금성촌은 독특한 조선민족자원을 활용하여 조선족 문화, 자연풍경과 인문력사을 일체화한 민속풍정관광촌을 건설하고 고유의 력사, 문화 풍속을 유지하는 전제하에 음식, 숙박, 레저 관광을 일체화한 향촌 특색관광을 발전시켜 민족문화특색을 선명하게 자랑하고 있다. 빈곤탈퇴 공략전의 관건적인 올해 탕왕향 당위 곽철서기는 향촌관광산업을 적극 부축 발전시키는 한편 직접 금성촌 조선민족 특색음식의 홍보대사로 나서 탕왕우씨불고기성에서 만든 탕왕우씨배추김치를 집중 추천 소개했다.
곽서기는 “조선족의 특색음식인 배추김치는 매콤하고 아삭하고 새콤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4계절 식탁에 올라도 질리지 않고 남녀 로소 즐겨 먹는 대중화 음식이다. 생으로 먹어도 되고 익혀 먹어도 되며 배추김치로 배추김치 돌솥비빔밥, 김치전, 배추김치 삼겹살 볶음, 배추김치 볶음밥, 배추김치 감자 볶음 등 여러가지 반찬을 만들수 있으며 특히 관광객이 즐거 먹는 특색 건강 식품”이라고 그 의미를 부여했다.
곽서기는 “순 조선족 전통의 무침반찬에 순수한 막걸리를 마시며 감동적인 아리랑노래를 감상하며 향촌관광에 미련이 남는 마을이 진달래꽃이 만개한 탕왕하반의 금성촌”이라며 “와 본 사람은 저마다 엄지손가락을 내 밀며 찬탄을 금치 못한다”고 소개했다.
곽서기의 소개에 따르면 탕왕우씨배추김치는 배추김치의 천연적인 식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농가의 뜨락에서 맨 손으로 가꾼 순수 친 환경 배추만을 원재료로 사용하며 20여 가지 건강 원료를 일정한 비례로 배합하여 배추김치의 양념을 만든다. 그 중 쌀과 사과 속의 과당은 입맛을 돋구고 발효를 촉진하며 생강과 마늘은 종합적인 매운 맛을 보강하며 고추가루는 찹쌀죽으로 데쳐 양념이 김치속에 더욱 잘 배여들게 한다. 순수 전통적인 수공으로 양념을 배추포기의 한층 한층에 골고루 발라 양념이 배추속에 충분히 배여들게 하여 만든 배추김치를 땅속의 김치움에 보관하여 자연 숙성시킨 탕왕우씨배추김치는 아삭하고 상큼하며 자연 발효된 신 냄새 또한 식감을 한층 더해 준다.

탕왕우씨김치가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면서 탕원현과 가목사시는 물론 산동 등 남방에 나간 고향분들도 고향의 김치맛을 잊지 못해 주문을 보낸다. 이렇게 탕왕우씨김치는 식당에서 쓰는 것을 제외하고 년간 20만원 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명절때면 여러거지 종류 김치를 세트로 포장하여 선물용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탕왕우씨불고기성 우경철사장은 현재 금성촌에 4000평방미터 되는 부지를 확보하고1000평방미터 되는 공장을 건설 중이며 향후 우씨불고기를 비롯해 막걸리(米酒), 순대, 여러 가지 김치를 포함한 민족 특색 종합 식품생산공장을 건설해 가일층 규모를 확대함과 동시에 탕왕우씨계렬식품브랜드를 잘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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