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미국이 관건립장을 개변하지 않으면 조미정상회담 불필
일전에 미국은 새로운 미조정상회담에 적극적인 신호를 보냈다. 그러나 조선로동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여정은 10일에 발표한 담화에서 조미정상회담은 미국측의 수요로서 조선으로 말하면 유해무익하다고 말했다.
김여정 자료사진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은 “조선측이 미국과의 대화와 협상에서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어 전혀 기대도 하지 않는다. 조미사이에 심각한 대립과 쟁의가 존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이 립장을 개변하지 않는다면 년내와 장래에 모두 조미정상회담을 개최할 필요하고 없다. 최근 미국이 대조선제제조치에 관한 대통령행정명령을 일년 미루고 또 조미관계를 개선하기 앞서 “인권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떠벌리면서 조선을 재차 “가장 악렬한 인신매매국가”와 “테로지원국가”등 명단에 넣었다. 이를 미루어 보아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취소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KBS방송국은 10일 미국트럼프대통령이 제3차 미조정상회담개최의향을 표한후 미국국무장관 품페이오도 조선과의 실질성 대화를 위해 힘쓸것이라고 보도했다. 품페이오는 기자에게 조선의 위협은 “전략적 위협”으로서 한국, 중국과 동북아지역국가에 영향주게 될것이라고 했다.
품페이오는 올해 11월 미국총선에 앞서 제3회 미조정상회담 개최할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 직접 답복하지 않았다. 그러나 2018년 싱가포르 제1회미조정상회담에서 4가지 협의를 달성했다고 하면서 이런 회담을 계속되기를 아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는 품페이오가 조미정상회담을 즉각 소집할수 없으나 쌍방이 고위측사이의 접촉을 가지고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인정하고 있는 걸로 해독되고 있다.
한국연합통신은 전문가들이 김여정의 담화내용으로 보아 조선측이 자기 주장을 개변하고 조미정상회담을 재개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인정하고 있는 걸로 10일 보도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