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우리나라 서남지역 동부로부터 장강중하류지역에 이리는 구간에서 근간에 폭우날씨가 지속되면서 부분적 지역에 홍수와 침수상황이 출현했다. 관련각지에서는 현재 홍수방지와 구조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7월 6일 이래 강서성 상요시 파양현은 특대폭우날씨가 출현했다. 지속적인 강우로 파양현 문계도 언제가 터지는 등 상황이 출현했다. 9일오후 파양현 홍수가물방지 지휘부는 현지의 홍수방지 응급예안을 2급에서 1급으로 상향조정했다.
지속적인 폭우로 안휘성 지주시 동지현경내에서 엄중한 피해가 발생했다. 무장경찰부대 안휘총대 지주지대 장병들은 긴급출동해 여러갈래로 나누어 동지현을 지원해 나섰다.
수리부와 중국기상국이 7월 9일 오후6시 홍수와 산사태 조기경보를 낸후 각지에서는 구조예안을 가동하고 홍수와 지질피해에 대응했다. 절강성 홍수가물, 태풍 방지지휘부 판공실은 경내 전당강류역의 홍수방지 응급등급을 1급으로 유지하고 신안강 저수지의 방수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7월 10일 신안강 저수지 하류지역에서 홍수고봉이 겹치는 상황이 출현할 것으로 보이면서 현지의 홍수방지사업이 큰 압력을 받고 있다.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7월 중순까지 장강중하류지역에서 강우날씨가 계속 출현할것이다. 국가 재해대책위원회와 국가응급관리부는 9일 강서성과 중경시에 나타난 엄중한 홍수침수재해에 비추어 국가 4급구조예비안을 가동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