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20년 세계인공지능대회가 9일 상해에서 개막했다. 본기대회는 “인공지능으로 세계를 련결하고 지구촌을 건설하자”를 주제로 삼았다. 회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형식을 병행해 진행했다.
튜링상 수상자 한명, 노벨상 수상자 한명, 원사 39명을 포함한 2백여명의 전문가와 학자, 국내외 정상급 인공지능업체 책임자 그리고 관련인사 등 도합 6백여명이 이번 회의에 참가했다. 부분적 회의참가자들이 처음으로 전면 투사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를 리용해 연설을 진행했고 독일 함부르그, 한국 서울 등 여러개 국외도시에 분회장을 설치했다.
유엔 공업발전기구 리용 총간사는, 인공지능은 밝은 전망을 갖고 있으며 과학연구, 약물과 백신개발, 의료기구봉사와 자원관리, 공공정책에 필요한 데이터분석 등에 활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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