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통신에 따르면 서울시장 박원순이 9일 사망한후 성추문 관련 풍파가 갈아앉지 않고 있다. 한국경찰은 14일 박원순의 휴대전화내용을 해독해 성추행 사건의 단서를 사출할 것이라 표했다.
박원순의 시체는 10일 새벽 서울북악산에서 발견되였는데 현장에는 새 아이폰 한대가 있었다. 이 아이폰은 현재 경찰이 보관하고 있다.
경찰측 책임자는 14일 장례가 끝난후 유족들과 소통하고 휴대전화내용 사출날자를 결정할 것이라고 표했다.
▲ 박원순 생전 마지막 모습
박원순의 휴대전화에는 성추행 관련정보와 사망전 행보, 피해자가 경찰에 제보한 사실류출여부, 사망전 박원순이 청와대에 자기가 고소된 사실에 대한 보고여부 등 여러 면의 단서들이 들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원순
해외싸이트의 조기보도에 따르면 박원순의 전비서가 8일 경찰에 박시장으로부터 여러차례 외설당했다는 고소장을 냈다. 그런 가운데 9일 박원순의 의외사망으로 성추행 사건 수사가 중단되고 검찰도 무공소권종결을 하게 되였다.
▲ 박원순 전비서의 변호사 증거제시(한국연합통신)
박원순 발인 날인 13일 오후 박원순 전비서측이 기자회견을 가지고 피해자가 련속 4년동안 박원순으로부터 성추행을 받았다고 하면서 조사팀을 내와 진상을 밝힐 것을 서울시정부에 호소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를 받고 기자회견에 출석하지 않았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