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우리나라 화물무역 수출입총액이 12조 2천 4백억원에 달해 대외무역 안정화의 적극적인 효과성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추세이다.
올 상반기 우리나라 화물무역수출입총액은 14조 2천 4백억원으로 그중 수출은 7조 7천 백억원, 수출은 6조 5천 3백억원이였다. 세관총서 보도대변인이며 통계분석사의 리위문 사장은 우리나라가 세계 범위내에서 코로나 감염사태를 앞장서 통제했고 전면 생산복구를 실현했으며 동시에 일련의 대외무역 안정화 정책조치들을 제정해 대외무역 안정적인 성장 추진에 중요한 버팀목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대외무역대학 중국세계무역기구연구원 도신천 원장은 중국정부가 일련의 정책으로 코로나 감염사태를 이겨낼 수있도록 대외무역 기업을 돕고 있다며 생산복구 지원으로 기업의 주문량 확보, 시장 확보에 힘을 실어주며 부담을 덜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대외무역의 기본상황을 진정시키는데 자신심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상반기 우리나라 민영기업 수출입은 6조 4천 2백억원으로 4.9% 증가해 우리나라 대외무역총액의 45.1%를 점했고 지난해 동기 대비 3.5%포인트 상승했다. 민영기업의 수출입도 반등세로 돌아서 대외무역 안정적인 성장에 대한 작용이 더 뚜렷해졌다. 아세안은 우리나라 제1대 무역동반자로 되였고 연속적 성장세를 유지했다. 1월부터 6월까지 우리나라의 대 아세안 수출입 규모는 2조 900억원으로 5.6% 증가했다. 이는 우리나라 대외무역총액에서 14.7%를 점하는 수치이다.
올 들어 일반무역 수출입 비중이 증가됐고 무역방식과 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됐다. 중서부 수출입은 성장세를 유지했고 국내 지역분포에서 한층 더 균형이 잡혔다. 신흥무역의 수출입도 활성화됐고 다국 전자상거래, 시장구매 무역수출 모두 각기 28.7%, 33.4% 증가해 대외무역 안정화의 중요 력량으로 되였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