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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노래로 새 시대 목소리 울려 퍼지게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7.16일 08:59



4 일, 는 중국공산당 창건 99 돐을 축하하는 합창음악회가 국가대극장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는 국가대극장이 중국공산당 창건 99돐을 기념하기 위해 출품한 는 시리즈 주제 음악회의 두번째 공연이다.

이날 저녁 음악회는 국가대극장 고전음악채널, 쾌수, CCTV신문뉴미디어, 북경일보 등 여러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됐다. 국가대극장 합창단은 초묘의 지휘하에 당과 조국을 사랑하는 정서를 담은 대표적인 노래로 새 시대 최강의 목소리를 국가대극장에 울려 퍼지게 했다.

음악회는 혼성합창 《산가를 당에(唱支山歌给党听)》로 막을 올린 가운데 국가대극장 합창단이 현장 관중들과 온라인 음악팬들에게 시대적 분위기가 있는 17 곡의 대표적인 합창작품을 선물했다. 그중에서도 《산가를 당에》, 《당이여, 친애하는 어머니(党啊,亲爱的妈妈)》, 《연변인민은 모주석을 열애하네 (延边人民热爱毛主席)》 등 작품들은 익숙한 선률로 사람들의 열정을 불러 일으키며 중화가국의 정을 전했다.

《우쑤리선가(乌苏里船歌)》, 《손에 손잡고(手挽手)》 등은 허저족, 몽골족, 까자흐족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보여주었고 영화 삽입곡 《해변가의 어촌 아가씨(渔家姑娘在海边)》는 혁명자들의 뜨거운 청춘세월을 재현했다.

음악회에 초대된 북경 우수 당원대표들은 공연을 높이 평가했다. 청화대학 맑스주의학원의 리교 부교수는 음악회를 감상한 후“가수들이 지난 세월의 추억이 가득한 작품들을 부를 때마다 공산당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느꼈다.”면서 감상소감을 발표했다.

4일, 3000 만명에 가까운 관중이 음악회를 관람했고 이어 총 7000만명의 관중이 는 시리즈 음악회를 관람했다.

오는 11 일, 국가대극장 ‘생여하화(生如夏花)‘시리즈 음악회는 을 선보이게 되며 온라인 방송을 통해서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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