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국가영화국이 16일 상시화 방역조건하에서 영화관을 질서있게 개방할데 대한 통지를 발부했다.
통지에 따르면 국무원 방역기제의 동의를 거쳐 저위험부담지역 영화관은 제반 방역조치를 확보하는 전제하에서 7월 20일부터 영업을 개시할수 있다. 그리고 중고위험부담지역 영화관은 잠시 영업을 진행하지 않는다.
저위험부담지역이 중고위험부담지역으로 조정되면 방역규정에 따라 방역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영화관 영업을 잠시 중지한다. 각지 영화주관부문은 영화관 영업배치상황을 현지 당위원회와 정부에 보고하고 동의를 거친후 현지방역부문과 함께 영업을 질서있게 회복한다.
영화관은 반드시 방역사업을 첫자리에 놓고 주체책임을 관철하고 현지 방역부문의 요구에 따라 방역사업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