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공산당 흑룡강성 제12기 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가 지난 7월 13일 할빈에서 거행했다.
성위 위원 78명과 성위 워원 후보 9명이 이번 회의에 참석했다. 기타 부성급 령도와 관련 분야의 책임자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전원회의는 성위 상무위원회에서 주재하고 장경위 성위 서기가 연설하였다.
전원회의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고 당의 제19기 4중 전회와 전국 량회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였으며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과 중요지시정신을 깊이있게 실행하였다. 회의는 “중공 흑룡강성위에서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하며 국가관리시스템과 관리능력 현대화를 추진할 데 관한 약간의 중대한 문제에 대한 중공중앙의 결정’을 관철 실행할 데 관한 실시 의견”을 심의 통과하였고, 왕문도 성위 부서기겸 성장이 ‘실시의견(토론고)’을 전원회의에서 설명했다.
전원회의는 년초부터 해 온 전성 전염병 방지통제 사업을 충분이 인정하였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강력한 지도하에, 전성은 자신심을 확고히하고 일심협력하여 과학적인 방지 치료를 하는 총적 요구에 따라, 시종 인민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우선시하고 전염병 방지통제사업을 대사와 가장 중요한 일로 틀어쥐어 역류입과 내부 반등을 막아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전원회의는 성위에서 전염병 방지통제와 경제사화발전 사업을 통괄적으로 추진하여 전염병 방지통제 일상화 여건하에서 안정속 진보추구의 총 기조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견지하였으며 개혁개방을 견지하였다고 인정하였다. 또 생산생활 질서의 전면적 회복을 가속화했고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깊이있게 추진하였으며 사회 전반적으로 조화와 안정을 유지하였다고 인정하였다.
전원회의는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하며 흑룡강성 관리시스템과 관리능력 현대화를 추진하는 것은, 당의 19기 4중전회정신과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중요지시정신을 관철 실행하는 중요한 과업이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의 실현을 확정짓는 근본적 요구이라고 지적하였다.
회의는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하며 흑룡강성 관리시스템과 관리능력 현대화를 추진하는 총적 요구는 마르크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 가지 대표’ 중요사상, 과학적 발전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동북지역과 흑룡강성에 대한 중요연설 중요지시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실행하는 것이라고 명확히 하였다. 또 ‘네가지 자신심’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잘 하며 당이 령도하고 인민이 주인이 되며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는 것을 유기적으로 통일시키는 것을 견지해야 하며 사상해방, 실사구시를 견지하고 개혁혁신을 견지해야 한다고 명확히 하였다.
회의는 당의 령도를 강화하고 능력건설을 강화하며 지도집행을 강화해야 하고 깊이있게 선전하고 인도하며 책임실행을 틀어쥠으로써 흑룡강성 관리시스템과 관리능력 현대화를 추진하는 책임시스템과 업무기제를 건전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흑룡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