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오스트로프스키 러시아 과학원 극동연구소 경제학자는 수치로 보면 중국 경제는 현재 안정적으로 회생하고 있으며 중국 국내시장의 강한 구매력 및 중국과 글로벌 여러 국가의 긴밀한 무역관계가 중국경제의 잠재력을 방출시킬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코로나19는 중국 경제에 큰 타격을 주었지만 중국경제는 재차 그 강한 내재적 동력을 과시하고 있다며 온라인 소매액은 역성장하고 하이테크 기술산업투자 역시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오스트로프스키 전문가는 중국이 최근 년간 진행한 경제구조조정은 코로나19의 영향을 극복하는데서 관건적인 역할을 발휘했다며 포스트 코로나시기 중국경제는 재차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방대한 내수와 수출입무역의 회생은 중국경제가 새로운 보다 큰 잠재력을 방출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