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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론하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7.18일 21:27
7월16일 출판된 제14기《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문장 《중국공산당의 령도는 중국특색사회주의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을 발표했다. 중요문장은 습근평총서기가 2013년 12월부터 2019년 10월사이에 한 연설중의 중국공산당의 령도는 중국특색사회주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 해당 내용들을 발췌했다.

중국특색사회주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은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하는것이다.

중국특색사회주의에는 많은 특점과 특징들이 있다. 그러나 가장 본질적인 특징은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하는것이다. 당이 경제사업에 대한 령도를 강화하고 당이 경제사업에 대한 지도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는것은 민주집중제를 견지하는 필연적인 요구일뿐만아니라 우리들 정치제도의 우세이기도 하다.

-2013년12월10일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당위는 령도핵심 역할을 하는것이다.

각 방면에서 각급 당조직은 당위원회에 대해 책임을 다해야 하며 당위원회에 사업 정황을 회보해야 한다. 일부 동지들은 습관적으로 분담한 사업을 자기의 독점물로 여기면서 이왕 분담했을바에는 보고할 필요가 없다고 여기며 다른 사람이 와서 간섭하는것을 원치 않는다. 어떤 사람은 심지어 당위에서 간섭하는것 조차도 원치 않으며 그럴거면 당위와 정부를 가를게 뭐냐고 하는데 이런 생각은 정확하지 않다. 당위는 령도핵심작용을 하는것이다. 각 방면에서 다 자각적으로 당위원회에 중대한 사업과 중대한 정황에 대해 보고해야 한다. 당위원회의 통일 령도하에 최선을 다해 소임을 잘 리행해야 한다. 보고하는 것은 사업에 리롭다. 여러사람들의 지혜와 힘을 모으면 사업을 더 잘해낼 수 있다. 각 지구와 각 부문 당위원회(당조)는 당중앙에 사업을 보고하는 것을 강화해야 한다. 이것도 우리 당의 규률이다.

-2014년1월14일 중공18기중앙기률검사위원회3차전원회에서 한 연설에서

당은 인민을 령도하여 헌법과 법률을 제정하며 헌법과 법률을 집행한다.

우리는 의헌치국(依宪治国), 의헌집정(依宪执政)이라고 하는데 당의 령도를 부정하거나 포기하려는 것이 아니라 당이 인민을 령도하여 헌법과 법률을 제정하는것을 강조하고 당이 인민을 령도하여 헌법과 법률을 집행하며 당 자신이 반드시 헌법과 법률의 범위내에서 활동하는 것이다. 우리 나라 헌법은 근본법의 형식으로 당이 인민군중을 이끌고 혁명을 진행하고 건설개혁에서 거둔 성과들을 반영했으며 력사와 인민이 선택속에서 형성된 당의 령도지위를 반영했다.

-2014년 2월17일 성부급주요지도간부 당의18기3중전회 정신 학습관철과 개혁전면심화 전문연구토론반에서 한 연설에서

중국의 최대의 국정은 바로 중국공산당의 령도이다.

중국의 가장 큰 국정은 바로 중국공산당의 령도라는것을 반드시 똑똑히 인식해야 한다. 무엇이 중국특색인가? 이것이 바로 중국특색이다. 중국공산이 령도하는 제도는 우리 자신들의 것이다. 어디에서 복제해온것이 아니며 남의 장단에 춤추듯이 흉내낸것도 아니다. 우리들이 어떤 유익한것들을 흡수했던지를 물론하고 나중에는 모두 본토화돼야 한다.

-2014년5월9일 하남성 란고현당위 상무위원회간부 전문민주생활회에 참가해서 한 연설에서

전진도상의 각종 위험과 도전에 대응, 전승하는 관건은 당에 있다.

전진도상의 각종 위험과 도전에 대응, 전승하는 관건은 당에 있다. 우리는 정력을 집중하여 당의 건설을 틀어쥐여야 하는데 우리 당이 갈수록 성숙하고 갈수록 강대해지고 갈수록 전투력이 있게 해야 한다.

---2014년6월30일 18기중앙정치국제16차집체학습시의 연설에서

중국공산당의 령도는 전체 중국인민의 공동한 선택.

중국공산당의 령도는 각 민주당파, 각 단체, 각 민족, 각 계층, 각계 인사들을 포함한 전체 중국인민의 공동한 선택이다. 이는 중국특색사회주의의 가장 본질적 특징이며 인민 정치협상 사업의 발전과 진보의 근본적인 보장으로 된다. 인민 정치협상 사업이 옳바른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자면 반드시 추호도 흔들림없이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해야 한다.

-2014년 9월21일 중국인민정치협상회 65주년 경축대회서 한 연설에서

우리나라 정치제도 우월성의 돌출한 특점은 당의 령도, 핵심적 역할.

우리 나라 사회주의 정치제도 우월성의 하나의 돌출한 특점은 당이 제반 국면을 장악하고 각 방면을 조률하는 령도, 핵심적 역할에 있다. 형상적으로 ‘뭇별들이 달을 에워싸는 ’걸로 말할 수 있는데 ‘달’이 바로 중국공산당이다. 국가관리체계를 거시적 ‘바둑 판’으로 말하자면 당중앙은 중군영에서의 장수(帅)이고 차마포(车马炮)는 나름의 장끼대로 달릴 수 있을진대 장기판의 대세는 분명한 것이다. 만약 중국에 각자가 제멋대로 일한다거나 흩어진 모래알과 같은 국면이 나타난다면 우리가 확정한 목표를 실현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기필코 재난성 후과가 나타날 것이다. 중국의 근대이래로부터 새중국이 창립되기전까지의 100여년의 력사는 이미 이 점을 충분히 증명해주었다.

-2015년 2월 2일 성,부장급 주요 간부들이 중국공산당 제18기4중전원회의정신을 학습 관철하고 전면적으로 법에 의거해 나라를 다스리자는 주제 학습연구토론반에서 한 연설에서

중국공산당의 령도가 없다면 우리는 오늘날의 성과를 이뤄낼 수 없다.

우리가 중국근대사, 중국현대사, 중국혁명사에 대해 깊이 료해해보면 가령 중국공산당의 령도가 없었다면 우리 나라와 우리 민족은 오늘날과 같은 성과를 이뤄낼수 없었고 오늘과 같은 국제적 지위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인식해낼 수 있다.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 이 한 중대한 원칙 문제상에서 우리의 두뇌와 눈은 특별히 맑고 분명해야 하며 립장은 특별히 견정해야 한다. 절대 그 어떤 흐림과 동요를 허용하지 않는다.

-2015년 12월 11일 전국당교사업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완벽화해야 한다.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완벽화하는 것은 당과 국가의 근본을 지키는 것이고 당과 국가의 명맥을 지키는 것이며 전국 각 민족인민들의 리익과 행복을 지키는 것이다.

-2016년 7월 1일 중국공산당 탄생 95주년 경축대회에서한 연설에서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은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하고 부단히 발전시켜야 한다.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은 맑스,레닌주의와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3가지 대표 ’중요사상, 과학적발전관에 대한 계승과 발전이며 맑스주의 중국화의 최신 성과이고 당과 인민의 실천경험과 집단 지혜의 결정체이며 중국특색사회주의 리론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전당 전국인민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분투하는 데 있어서의 지침이므로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하고 부단히 발전시켜야 한다.

-2017년 10월 18일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서 한 〈전면초요사회 건설과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건설에서의 위대한 승리를 쟁취하자 〉는 내용의 보고에서

당의 령도와 인민의 주인공적 지위, 법에 의해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완전히 유기적으로 통일된다.

실천은 당의 령도와 인민의 주인공적 지위, 법에 의해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완전히 유기적으로 통일된다는 것을 말해준다. 우리는 줄곧 당에서 인민을 령도하여 헌법, 법률을 제정하고 당에서 인민을 령도하여 헌법, 법률을 실시하며 당 자체는 반드시 헌법, 법률 한계내에서 활동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해왔다.

-2018년 1월19일 중국공산당 제19기 2중 전원회의 제2차 회의 연설에서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 것은 사회주의 법치의 근본요구이다.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 것은 사회주의 법치의 근본요구이며 전면적인 의법치국에 있어서 마땅히 갖추어야 할 리치이다. 우리는 중국공산당이 집권하며 또 장기적으로 집권하고 있다. 헌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고 헌법에 따라 집정하는 것을 견지하는 데에는 우선 헌법이 확정한 중국공산당의 령도지위를 동요없이 견지하는 것이 포함된다. 그 누구든지 그 어떤 구실로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를 부정하는 것은 모두 그릇되고 해로운 것이며 절대 접수할 수 없는 것이다. 또한 이는 헌법을 근본적으로 위반하는 것이다.

-2018년 1월 19일 중공 19기 2중전회 제2차 전원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모든 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는 것을 각 방면, 각 세절에서 락실하고 구현하여야 한다.

모든 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는 이 요구는 내용이 없고 추상적인 것이 아니므로 각 방면, 각 세절에서 락실하고 구현하여야 한다.

-2018년 2월 28일 중공 19기 3중전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긴밀히 단결하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전진하자

전국 각 당파, 각 단체, 각 민족, 각 계층, 각계 인사들은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긴밀히 단결하여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 을 확고히 하면서 한 마음 한 뜻으로 전진하여야 한다.

-2018년 3월 20일 13기 전국인대 제1차 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강유력한 정치적 령도로 응당 감당해야 할 정치적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

당의 령도가 없다면 민족의 부흥은 필연코 공상에 그친다. 력사와 인민이 우리 당을 이런 위치에 올려놓았으니 우리는 강유력한 정치적 령도로 응당 감당해야 할 정치적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

-2018년 6월 29일 19기 중앙정치국 제6차 집체학습에서 한 연설에서

당의 령도를 견지함에 있어서 우선은 당중앙의 권위와 중앙집권 통일령도를 견지해야

당조직, 정부부문, 군대, 군중과 학생을 포함해 중국의 모든 지역을 망라한 전방위적이고도 다각도적인 범위(党政军民学,东西南北中)에서 당은 모든 것을 령도한다. 당의 령도를 견지함에 있어서 우선은 당중앙의 권위와 중앙집권 통일령도를 견지해야 한다. 이는 당 령도의 최고원칙이며 그 어떤 경우나 그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애매모호하거나 동요하여서는 안된다.

-2018년 7월 3일 전국조직사업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당의 령도를 견지함에 있어서 반드시 당의 령도를 부단히 개선하여야 한다.

당의 령도를 견지함에 있어서 반드시 당의 령도를 부단히 개선하여 당의 령도가 실천과 시대, 인민의 요구에 더욱 부응하도록 하여야 한다.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 이 당과 국가의 전도와 운명을 결정하는 중대한 원칙문제에 대하여 전 당, 전국은 반드시 고도의 사상자각, 정치자각, 행동자각을 유지하여야 하며 추호의 동요도 없어야 한다.

-2018년 12월 18일, 개혁개방 40주년 경축대회에서 한 연설에서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제도는 우리나라의 근본적인 령도제도이다.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는 하나의 엄밀하고 완정한 과학제제체계이다. 이 가운데서 주체적 기틀 역할을 하는 것은 근본제도와 기본제도, 중요제도이다. 그중 통솔적 지위에 있는 것이 바로 중국공산당 령도제도이다. 당의 령도제도는 우리나라의 근본적 령도제도로 된다.

--2019년 10월 31일 중국공산당 제19기 4중전원회의 제2차회의에서의 연설에서

래원:신화사 편역: 김영자 김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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