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통계부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길림성의 경제운행은 점차적으로 회생하는 모습을 보여 줬으며 그중 다수 경제지표가 전국 평균 수준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길림성 지역생산총액은 5,441.92억원에 달해 증가폭이 지난해 동시기 대비 0.4% 내려갔으며 1분기보다는 6.2%포인트 증가해 동시기 전국 평균치보다 1.2%포인트 높았다. 국유기업과 주식제기업, 외자기업 증가치는 각각 5.1%와 2.5%, 3.5%에 달했고 업종별로는 우리 성 기둥산업에 속사는 자동차와 화학섬유제조 량대 업종에서 각각 9.2%와 10.2%라는 높은 성장세를 보여줬다.
규모이상 공업증가치가 지난해 동시기 대비 3.3% 증가해 1월부터 5월 기간에 비해 5.4%포인트 제고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 수준보다 4.6%포인트 높은 것으로 된다. 고정자산투자에서도 2019년 동시기에 비해 7.8% 증가해 국내 평균치보다 10.9%포인트 앞섰으며 그중 제2산업과 제3산업 투자가 지난해 동시기 대비 3.9%와 9.8% 증가했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