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해방군과 무장경찰, 홍수방지 관건시각에 실제행동으로 새시대 장병들의 돌진하는 자세와 위풍 보여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7.20일 04:00
인민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장병들이 홍수방지 재해구조의 관건시각에 돌격대의 역할을 발휘함으로써 실제행동으로 새시대 장병들의 돌진하는 자세와 위풍을 보여주고있다.

19일 오후 강서성 팽택현 면선진에서 륙군 제72집단군 모 합성려단 모영의 2백여명 장병들이 동원되여 여러갈래로 나뉘여 언제 순시작업을 진행했다. 그들은 비에 파손된 촌민들의 가옥을 보수해주거나 배수구를 정리해주었다. 임무가 막중하고 위험한 곳에는 항상 당원 돌격대원들의 모습이 있었다. 72집단군 모 합성려단 근무보장영의 구영등 교도원은, 당원 돌격대를 설립한 것은 홍수방지 재해구조사업에서 “초심사명 명기” 주제 교양활동을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것이라며 당원간부들은 시종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시종 홍수방지 재해구조의 제1선과 최전선에서 싸워야한다고 말했다.

호북 홍호수역의 홍수방지 언제에서는 락하산병 모려단 장병들이 련속 9일간이나 분투하면서 5천 2백여메터에 달하는 보조 언제를 쌓았고 7백메터에 달하는 언제를 보수했으며 모래주머니 20여만개로 물막이를 했다.

강서성 파양현, 여간현 홍수방지 일선에서는 무장경찰부대 강서총대의 기동지대와 무장경찰 무주지대는 짧은 여가 시간을 타서 30여명 전사들의 전선에서의 입당활동을 조직했다. 그들은 당기 앞에서 장엄한 선서를 했다. 그 자리에서 당조직에 가입한 19살 전사 감고민은, 군인으로서 나이가 많고적음을 떠나 모두 나라와 가족을 지키는 책임을 짊어져야한다며 지금은 자기도 당원이기 때문에 홍수방지 일선에서 더 앞장에 서야하고 더 노력해 인민의 생명재산 안전을 보호해야한다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중국 1분기 고용 상황 안정적... 도시 신규 취업자 303만명

중국 1분기 고용 상황 안정적... 도시 신규 취업자 303만명

지난달 20일 섬서성 서안에서 열린 채용설명회에서 한 구직자가(오른쪽) 채용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올 1분기 도시 신규 취업자 수가 303만명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인사부)에 따르면 올 3월 전국

중국 1분기 상용차 판매량, 전년 대비 10.1% 증가

중국 1분기 상용차 판매량, 전년 대비 10.1% 증가

복건성 복주항 강음(江陰) 항구구역에서 선적 대기 중인 수출용 자동차를 지난 1월 30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올 1분기 중국 상용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해당 기간 총 103만대의 상용차가 판

'한랭지역 흑토가 낳은 대미 룡강' 주제과학 수업 교정에 진입

'한랭지역 흑토가 낳은 대미 룡강' 주제과학 수업 교정에 진입

최근 흑룡강성과학기술관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한랭지역 흑토가 낳은 대미룡강'의 '쌀의 려정'이라는 과학보급 활동이 할빈시 군력실험소학교에 들어가 학생들에게 생생하고 재미있는 과학 수업을 제공했다.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쌀이 어떻게 알찬 종자에서 울창한 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