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장병들이 홍수방지 재해구조의 관건시각에 돌격대의 역할을 발휘함으로써 실제행동으로 새시대 장병들의 돌진하는 자세와 위풍을 보여주고있다.
19일 오후 강서성 팽택현 면선진에서 륙군 제72집단군 모 합성려단 모영의 2백여명 장병들이 동원되여 여러갈래로 나뉘여 언제 순시작업을 진행했다. 그들은 비에 파손된 촌민들의 가옥을 보수해주거나 배수구를 정리해주었다. 임무가 막중하고 위험한 곳에는 항상 당원 돌격대원들의 모습이 있었다. 72집단군 모 합성려단 근무보장영의 구영등 교도원은, 당원 돌격대를 설립한 것은 홍수방지 재해구조사업에서 “초심사명 명기” 주제 교양활동을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것이라며 당원간부들은 시종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시종 홍수방지 재해구조의 제1선과 최전선에서 싸워야한다고 말했다.
호북 홍호수역의 홍수방지 언제에서는 락하산병 모려단 장병들이 련속 9일간이나 분투하면서 5천 2백여메터에 달하는 보조 언제를 쌓았고 7백메터에 달하는 언제를 보수했으며 모래주머니 20여만개로 물막이를 했다.
강서성 파양현, 여간현 홍수방지 일선에서는 무장경찰부대 강서총대의 기동지대와 무장경찰 무주지대는 짧은 여가 시간을 타서 30여명 전사들의 전선에서의 입당활동을 조직했다. 그들은 당기 앞에서 장엄한 선서를 했다. 그 자리에서 당조직에 가입한 19살 전사 감고민은, 군인으로서 나이가 많고적음을 떠나 모두 나라와 가족을 지키는 책임을 짊어져야한다며 지금은 자기도 당원이기 때문에 홍수방지 일선에서 더 앞장에 서야하고 더 노력해 인민의 생명재산 안전을 보호해야한다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