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엄한 홍수재해앞에서 각지는 시종일관 인민의 생면재산 안전 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보다 유력한 조치로 홍수방지 재해구조 제반 사업을 착실히 잘 하고 있다.
19일 안휘성에는 폭우날씨가 이어졌다. 합비시 남비하 수위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도심 장강로교의 교각이 침수되면서 다리면에 부력과 함께 충격이 나타났다. 긴급 상황에서 합비시는 처음 평형추 방식으로 트럭으로 다리를 누르며 교량의 안전을 확보했다. 19일 점심 12시 18분까지 합비 소호 중묘역 수위가 12.84메터에 달해 사상 최고수위를 넘으면서 합비시는 도시 홍수방지에서 거대한 압력에 부딪혔다. 합비시 도시홍수방지지휘부는 7월 19일 오후 4시부터 도시 홍수방지 응급 비상등급을 1급으로 상향 조절했다. 19일 오후 합비시 홍수방지지휘부는 명령을 하달해 비동현 18련 제방의 홍수저수 공사를 가동했다.
19일 장강 남경구간 고수위가 10.31메터까지 상승해 사상 최고수위를 또 한차례 넘어섰다. 19일 오전 강소 남경 서하구는 응급 예비안에 따라 강 연선의 팔괘주 가도 주민들에 대한 대피작업을 가동했다. 19일까지 강소성 성내 하천의 46곳 수위가 경계수위와 보증수위를 넘어서 홍수방지 정세가 준엄한 상태다.
장강 상류 물빠짐세와 미래 이틀간 장강 중하류 강수 예보를 분석해볼 때 향후 이틀간 강서성 파양호 성자소는 일간 0.06에서 0.1메터 정도, 장강 구강소는 일간 0.05에서 0.06메터 물이 빠져나갈 것으로 관측됐다. 강서성은 응급재해구조를 재해후 구조, 복구재건 작업으로 전환했다. 강서성 응급관리청 재해구조와 물자보장처 오계파 처장은 여러가지 조치로 어려운 군중을 도와 재해로 인해 다시 빈곤해지는 현상을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