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강우날씨와 상류 홍수의 영향으로 장강 일급 지류인 저하 수위가 완만하게 상승하던데로부터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홍수방지 정세도 급격히 준엄해졌다. 안휘성에서는 저하의 언제 두곳을 폭발시켜 물을 빼기로 결정했다. 현지에서는 저수구와 유수구 인원과 대종 재산, 생산 물자를 긴급 대피시켰다. 위급한 시각에 당원간부들이 주동적으로 앞장에 나섰으며 홍수방지 일선에서 시간과 경주하면서 시종 당기가 홍수방지 일선에서 휘날리도록했다.
17일 저주시의 소나기는 멈출줄 몰랐다. 이날 아침 7시 저하의 수위가 11.57메터에 달해 경계수위를 0.57메터나 넘었다. 전초현 무강진 황초우촌 당총지 탕가재 부서기는 줄곧 마음을 조이고 있었다. 18일 새벽 4시, 안휘성 홍수가물방지지휘부가 전초현 저하의 황초 3우, 2우 저수구와 유수구의 홍수 분류준비를 지시했다. 예비안의 요구에 따라 5시간내에 인원과 재산의 안전한 대피를 완수해야했다. 18일 탕가재 부서기는 진과 촌 당원간부들을 거느리고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동원과 배치사업을 포치했다. 이날 저녁 파출소 경찰들은 재차 황초 3우, 2우에서 수색작업을 진행했다. 전초현 무강진 파출소 위수봉 소장은, 폭파전인 19일 새벽에 관련구역에 대한 2시간 남짓한 수색작업을 진행해 대피하지 못한 인원이 있는지를 재확인하였다고 말했다.
19일 새벽 2시 49분에 굉음과 함께 황초 3우 저하언제가 정확히 폭발해 큰 구멍이 생겼고 홍수는 폭우와 함께 유수구로 밀려들었다. 새벽 3시 27분에 황초 2우의 폭발도 성공적으로 진행되여 저수구내는 물이 가득찼다.
황초우촌 당총지 탕가재 부서기는, 폭발이 있은뒤 저습지 언제는 새 저하 언제로 되여 더욱 막중한 임무를 감당하게 되였고 그만큼 더 많은 당원 돌격대원들이 언제 순시에 동원되였다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