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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시 평강평원 5개 진에 집중물공급 시작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7.21일 17:24



화룡시평강평원농촌집중물공급공사 운행가동식이 21일 화룡시에서 있었다.

이번 물공급공사의 정식 운행가동과 함께 화룡시의 8만 6600여명에 달하는 농촌군중들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편리한 수도물을 마실수 있게 됐다.



화룡시평강평원농촌집중물공급공사 운행가동식의 한장면

화룡시평강평원농촌집중물공급공사는 지난 2015년 7월, 습근평총서기가 화룡시 광동촌을 방문고찰할 때 한 중요한 지시정신을 관철시달하고 빈곤부축 난관돌파와 화장실개혁, 향촌산업 및 관광발전의 물사용 수요로부터 계획실시된 중점대상이다.

공사는 2018년 3월 24일에 착공건설을 시작했고 2019년말에 주체공정을 기본상 마무리 지었으며 2020년 6월10일에 수도물공급시험을 완수했다. 이 공사는 당전 전성적으로 이미 건설된 농촌집중물공급공사들중 물공급복사면적이 가장 크고 물공급인구가 가장 많은 대상이기도 하다.



화룡시평강평원농촌집중물공급 정수공장 일각

화룡시평강평원농촌집중물공급공사의 총투자는 1억 7386만여원에 달하는데 일당 물공급규모가 1만립방메터에 달하는 정수공장이 들어 있으며 정수공장 설계는 2030년의 물수요량에 따라 확정했다. 이 대상은 룡성진, 서성진, 두도진, 팔가자진, 동성진 등 화룡시 5개 진의 진구역과 39개 행정촌의 139개 마을  8만 6600명의 인구가 혜택보게 된다.

화룡시평강평원농촌집중물공급공사의 정식 가동은 화룡시의 도농일체화 건설을 실현하고 평강평원농촌지역의 안전한 물공급 보장능력과 수준을 큰 폭으로 제고한것이며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효과를 공고히 하고 높은 표준의 향촌진흥목표를 완수하는데 모두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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