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염병사태로 인해 올해 졸업시즌은 특별했다. 11 일, ‘필리필리’(예술관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방식과 플랫폼을 구축, 시대발전에 적합한 전파수단으로 문화예술의 화원을 가꾸어왔다. )동영상플랫폼은 여름졸업음악회를 열어 졸업생들에게 특별한 온라인 생중계 공연을 선사했다.
로랑 (老狼), 박수(朴树), 리우춘(李宇春) 등 음악인들이 올해 졸업생들에게 노래와 축하를 보냈다. 졸업한지 오래된 사람들은 익숙한 음악을 듣고 감동을 받아 졸업생들과 함께 청춘을 회억했다.
‘필리필리’ 여름졸업음악회는 해변의 야외장소에서 직접 록음해 바다바람, 파도, 밴드, 노래소리가 겯들어져 여름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음악회에서 선택한 노래들은 모두 졸업을 주제로 했고 , , 등 노래는 모두 캠퍼스 느낌을 뚜렷이 나타냈다. 가수 오역범(吴亦凡)은 라는 곡을 불러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졸업음악회가 시작되였을 때 나타난 전국 각 지역의 대학교 화면에 네티즌들은 자신의 학교 이름과 더불어“졸업을 축하해요” 라는 덧글로 화면을 가득 채웠다.
리우춘은 잔디밭에 서서 , 등 노래를 불렀고 박수는 등 노래들을 련이어 불렀다.
박수는“언젠가는 리별이 있을 것이고 곧 맞이하게 될 생활을 용감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진심어린 축하를 전했다. 그의 노래를 들으면서 이미 졸업한 사람들은 자신의 청춘을 회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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