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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요사회] 초요사회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7.24일 11:08
왕리는 중학교을 다닐 때 선생님을 통해‘초요사회'라는 말을 처음 들었다. 그때 그가 들은 ‘초요사회’는 집도 우층과 아래층이 따로 있는 복식구조이고 텔레비죤과 전화가 있는 생활이였다.

왕리는 “20여년이 지난 지금, 저는 이미 ‘초요사회’단계에 진입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초요사회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업에 종사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자신이 좋아하는 생활을 경영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입사한지 어언간 7년이란 세월이 흘렸다. 왕리는 이미 광주명락자동차장비유한회사의 과학기술관리 경리 직책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회사 358계획의 수혜자로서 열심히 일하여 승진과 보상을 받았다. 그는 “주식매입선택권으로부터 급여대우에 이르기 까지 나는 모두 만족스럽다.”고 하면서 “회사는 젊은이들의 능력 향상을 중시하고 직업발전 경로가 아주 명확하고 원활하다.”고 해석했다.




명락은 디지털 스마트 제조기업이다. 대학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양성과 발전을 실시하는‘358계획'은 곧 3년은 주관(또는 기술 경리)으로 있고 5년은 부문 경리(또는 전문가)로 있으면 8년은 고위층 관리(또는 선임 전문가)로 임하 기업을 위해 우수한 관리직과 전문 인재를 양성하여 기업과 직원들의 윈윈을 실현하는 것이다.

왕리는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밝혔다. 디지털 스마트 제조는 매우 선진적인 기술이다. 자동차의 기반으로 되는 ‘흰색 차체’를 생산하는데 드는 시간은 제일 빨라 42초이다. 그러나 올해 교부한 유연성 생산라인은 11개 차량 모델의 생산을 완성할 수 있다. 이는 인기 차종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더잘 만족시키고 투자수익 주기를 단축시킬 수 있다.




현재 명락회사 직원들의 평균 나이는 29.2세이다. 그중 1990년도 후에 출생한 직원이 50%를 차지하는데 그들은 과학기술 혁신의 중견 력량이다. 2019년만 해도 명락회사는 연구개발에 9900여만원을 투입했는데 이는 년간 매출의 약 10%를 차지하고 2020년에는 더 적극적으로 연구개발에 나설 것이다.




명락회사는 중소민영기업이 최첨단 경로를 걷는 축소판이다. 광주시의 량호한 경영환경은 중소기업의 발전에 잉태된 옥토가 되여 기업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년만 해도 광주시 개발구에는 131개 공업기업이 규모이하로 부터 규모이상으로 성장했다.

/출처 중국청년보  편역 리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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