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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 중국의 경제 성장 수치 세계의 희소식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7.24일 13:01
중국의 제2분기 경제수치에 대해 미국의 여러 주류 매체들이 고도로 주목하면서 중국경제가 2분기에 3.2% 성장한 것은 전세계로 말하면 희소식이라고 인정했다.

미국 유선텔레비죤신문망은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코로나19의 충격을 받아 중국의 경제증가속도는 1분기에 하락했다가 4월부터 6월까지는 플라스 성장을 실현했다. 이는 중국이 경기침체를 모면했다 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 방역 조치의 긍정적 효과는 중국이 최초로 경기를 회복한 것으로 반영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사실 예상대로이며 중국의 경제가 플라스 성장으로 회귀한 것은 전세계로 놓고 말하면 모두 희소식이다.

《월스트리트저널》(华尔街日报)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제2분기 경제성장은 전염병이 기승을 부리는 전세계에 하나의 하이라이트(亮点)로 되였다. 이는 중국정부가 적극적이고도 주동적인 조치를 취하여 국내 역정을 성공적으로 통제한 덕분이다.

폭스 뉴스(福克斯新闻台)는 중국은 〈역정에서 궐기한 첫 경제체〉라는 제목으로 보도를 발표하여 중국이 강력한 방역 조치를 취했기에 경기회복 속도가 다른 주요 경제체들보다 빠르다고 인정했다.

/중앙TV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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