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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성 세입자의 방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돼, 범인은 바로 집주인?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7.27일 04:25
산서 태원시공안국 영택구분국 공식미니블로그는 7월23일 사건관련 통보를 발표하였다: 7월 23일 우리 국은 몰래카메라로 곽녀사 등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한 사건에서 집주인 왕모가 여러차례 세입자의 허락이 없이 비밀리에 장비를 설치하여 몰래 동영상을 촬영한것을 발견하였으며 이는 이미 형사범죄 혐의를 구성하였다. 현재 범죄용의자 왕모는 우리 국에 구류되였으며 사건은 진일보 수사처리중이다.



앞선 보도에서 산서성문화관광청(‘산서성문광청’으로 략칭)의 한 처급간부가 여러명의 녀성세입자에게 세를 준 방에서 카메라, 메모리카드와 침실과 욕실을 몰래 촬영한 동영상이 발견되였으며 해당사건은 세간의 주목을 끌었다.

7월 22일 오후 해당 세방을 임대한 녀성 장림림(가명)은 현재 자신은 연구생시험공부중이며 이 사건은 그녀에게도 영향을 미쳐 “며칠을 지체했다”고 말했다.

장림림은 문제의 남자 세집주인은 자주 세방에 들렸는데 이틈을 타서 메모리카드를 몰래 교체한것으로 의심된다고 말했다. “그는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 오는데 행적이 수상하다고 느꼈지만 감히 이런쪽으로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



장림림과 그녀의 룸메이트는 카메라 메모리카드에 4000개가 넘는 동영상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왕모는 동시에 사건관련 세방을 집단임대한 혐의를 받고있다, 방안에는 2층침대가 놓여져있는데 3월달 그녀가 세를 들때 방에는 이미 10여명의 세입자가 들어있었다. 세입자들은 거개가 20여세의 녀성이였으며 “대부분은 졸업한지 1~2년이 되였고 연구생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장림림은 말했다.

상기의 방을 임대한 녀성은 몰카설비는 침실의 침대와 욕실을 겨누고 있었으며 4000여개의 동영상을 찍었다고 말했다. 동영상에는 여러명의 녀성이 침실에서 생활하고 욕실에서 목욕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에 촬영된 침실화면

22일 오후 부동산 중개플랫폼 안거객측은 사건관련 세입정보는 집주인 왕모모가 개인적으로 올린것이며 주택임대에 속하고 임대자는 왕모라고 재차 밝혔다. 현재 왕모의 개인계정은 검은명단에 올랐으며 페쇄처리되였다. 왕모가 기존에 올린 세방의 수효와 임대상황 등 정보에 대해서 안거객측에서는 아직 답변을 하지 않은 상태다.



장림림과 그녀의 룸메이트가방에서 발견한 두개의 카메라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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