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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수입과 지출로부터 보는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 성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7.28일 03:12
방효단(국가통계국 주민조사판공실 주임)

21세기부터 우리 나라는 전면적으로 초요사회를 건설하는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다. 특히는 18 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각 지역, 각 부문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전면적으로 초요사회를 실현하는 전략적 목표와 방침정책을 착실히 관철락착하여 주민소득수준이 지속적으로 비교적 빨리 성장하고 소비수준이 안정적으로 제고되였으며 소비구조가 최적화되고 업그레이드되였으며 삶의 질이 뚜렷이 향상되고 농촌 빈곤인구가 크게 줄어들었으며 지역성 전체 빈곤이 기본적으로 해결되고 인민생활이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주민소득수준이 지속적으로 비교적 빨리 성장하여 전체 주민의 소득배가목표를 거의 완성했다

주민소득수준이 지속적으로 비교적 빨리 성장했다. 2000년 이래 사회경제수준이 부단히 제고됨에 따라 주민들은 개혁개방과 경제발전의 혜택을 더욱 많이 누리게 되였다. 18차 당대회 이래 주민소득은 경제발전과 함께 오르고 있으며 전면적으로 초요사회를 건설하는 결전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다. 전국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2019년에 3만 733원으로 처음으로 3만원선을 넘어서서 2000년에 비해 4.4배 늘어나 년평균 9.2% 성장했다. 우리 나라 주민은 60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일인당 가처분소득 만원선을 실현하고 각각 5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2만원과 3만원 선을 실현했는바 주민소득수준이 지속적으로 비교적 빨리 성장하여 새로운 단계로 끊임없이 도약하고 있다.

주민 일인당 소비지출이 2만원선 넘어섰고 인민생활수준 더한층 제고되였다

주민 일인당 소비지출이 처음으로 2만원선을 넘었다. 21세기 이래 주민소득이 지속적으로 비교적 빨리 성장함에 따라 주민소비수준도 끊임없이 제고되였다. 2011년 전국 주민의 일인당 소비지출은 1만 820원으로 처음으로 만원을 초과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당중앙, 국무원은 여러 조치를 취해 소비시장의 안정적이고 비교적 빠른 성장을 촉진했으며 편리하고 안심할 수 있는 소비환경을 조성하여 주민소비자신감을 효과적으로 증강하고 주민소비잠재력을 방출했다. 전국주민 일인당 소비지출은 2019년에 2만 1559원으로 처음으로 2만원선을 넘어섰고 2012년에 비해 78.9% 성장하였으며 년평균 8.7% 성장했다.

주민소비구조가 최적화되고 업그레이드되였으며 엥겔계수가 현저히 내려가고 향수형 소비 발전이 비교적 빠르게 성장했다

엥겔계수가 현저히 내려갔다. 21세기 이래 주민들의 의식주행 기준이 전면적으로 제고되고 소비수준이 한층 더 빨라졌다. 2019년 전국 주민 엥겔계수(일인당 식품, 술과 담배 지출이 일일당 소비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는 28.2%로 2000년에 비해 14.0% 하락했다. 도시와 농촌별로 보면 도시와 농촌 주민의 엥겔계수가 각각 27.6%와 30.0%로 2000년에 비해 각각 11.0%포인트, 18.3%포인트 하락했다.

생활질이 뚜렷이 향상되고 거주조건이 뚜렷이 개선되였다

식품소비가 영양가와 고품질에 대한 추구로 발전했다. 주민들의 식품소비수준이 제고됨과 동시에 소비구조가 더욱 균형적이고 영양가가 있고 건강해졌다.

생활가전보급률이 뚜렷이 향상되였다. 21세기에 들어선 후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주요 내구성 소비품의 보유량이 끊임없이 늘어나고 각종 생활가전제품이 전면적으로 보급되였다.

거주조건이 뚜렷이 개선되였다. 2019년 도시주민의 일인당 주택건축면적은 39.8평방메터로 2002년보다 62.1% 늘어났다. 농촌주민의 일인당 주택건축면적은 48.9평방메터로 2000년에 비해 97.2% 늘어났다.

농촌빈곤인구가 대폭 줄어들고 지역성 전체 빈곤이 기본적으로 해결되였다

농촌빈곤인구가 대폭 줄어들었다. 2013-2019년 우리 나라 농촌은 이미 루계로 9348만명의 빈곤감소와 년평균 1335만명의 빈곤감소, 7년간 루계로 94.4%의 빈곤감소폭을 보였고 농촌빈곤발생률은 2012년 말의 10.2%에서 2019년말의 0.6%로 하락했다.

지역성 전체 빈곤이 기본적으로 해결되였다. 빈곤지역의 빈곤감소효과가 뚜렷하다. 2019년, 빈곤지역 농촌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1만 1567원으로 2012년의 2.22배로 늘어났다. 2019년말, 빈곤지구 농촌빈곤인구는 362만명으로 2012년 말보다 5677만명 줄어들었다. 농촌빈곤발생률이 2012년 말의 23.2%에서 2019년 말의 1.4%로 하락되여 년평균 3.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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