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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초읽기 100일 진입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7.29일 08:46
제3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가 27일 초읽기 100일에 접어들었다. 현재 기업전시사업은 전시 유치에서 전시 실행에로 업무 중심이 옮겨졌고 전반 사업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전시 규모 확대, 전시구 설치 최적화, 전시참가업체 질 향상 등 특점을 보이고 있다.

이번 수입박람회는 올 11월 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상해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전시 참가업체의 열기는 식지 않았고 날로 더 많은 중외 기업들이 수입박람회에 동참하고 있다.

제3회 수입박람회 기업전시 계획 면적은 36만평방메터로 제2회 계획 면적보다 20% 늘었다. 올해는 식품과 농산물, 자동차, 기술장비, 소비품, 의료기계, 의약보건과 봉사무역 등 6대 전시구를 설치하고 공중보건 방역, 에너지절약 환경보호, 스마트 출행, 체육용품 경기 관련 등 4개 전문 구역을 추가 설치했다. 수입박람국 손성해 부국장은 제3회 수입박람회는 온라인 오프라인 결합을 통해 “클라우드 계약”, “클라우드 상담”, “클라우드 전시유치”등 업무를 전개했다고 소개했다. 의료기기와 의약보건 전시구에는 90%의 세계 5백강 제약업체가 참가하고 유업, 고가 소비품, 자동차 등 주민들의 생활과 긴밀한 련관이 있는 업계의 많은 선두기업들이 참가했다. 세계 500강과 업계 선두기업을 례로 들면 평균 전시 참가면적은 제2회에 비해 14% 늘었다.

수입박람회 개최 3년사이 많은 참가업체는 전시회 전시품들이 각광을 받으면서 중국 시장에 뿌리를 내리게 되였고 적지 않은 중국 기업들도 해외 투자의 기회를 잡게 되였다. 뉴질랜드 나카타의 우부민 리사장은 제1회 수입박람회에 참가해 6천만원의 주문을 따냈고 제2회 수입박람회에서는 세계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혁신제품을 전시해 계약 규모가 두배에 달했다고 소개했다.우부민 리사장은 이번 박람회에서는 회사의 주목할 만한 요소들이 더 추가되고 세계 시장 첫 출시 제품도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수입박람회 참가업체는 당면 수입박람회의 효익 효과는 날로 더 뚜렷해지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전시 제품이 상품으로 바뀌는 과정이 날로 더 단축되고 있다는 것이 많은 전시 참가업체의 공통된 감회이다. 수입박람회 상설 거래서비스 플랫폼으로 록지글로벌상품무역항은 올해 상하청 거래액 60억원 이상을 성사시켰고 동일 제품 7천건을 수입박람회에 유치했다.

한편 부양조치도 날로 최적화되고 있다. 제3회 수입박람회는 통관 교통안전보장을 부단히 강화하고 방역조치를 완비화하며 전시 참가업체에 대한 서비스 질을 부단히 높여가고 있다. 상해 세관 엽건 부관장은 우선 일시 수입 전시품 세목 총담보방식을 추가하였다고 소개했다. 관세보증보험방식의 업무처리방식을 새로 늘리고 보다 더 유연성 있는 세금담보방식을 도입하였다. 다음 전시가 끝난 이후, 수입박람회에 전시했던 상품들을 특수감독관리구에 이전시켜 다국 전자 상거래 업무를 전개하도록 지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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