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관 반년만에 중국 각지 위험지수가 낮은 극장들에서 7월 20일 부터 육속 재개관하고 있다. 극장 재개관 후 첫 주말에 박스오피스 고봉을 맞이했다. 26일 오후 6시 까지 주말인 25일과 26일 이틀간 박스오피스가 인민폐 6000만원을 돌파했다.
7월 16일 중국국가영화국에서 발표한 를 발표하고 위험지수가 낮은 지역에서 극장 방역 조치를 확실히 진행하는 것을 전제로 7월 20일 부터 질서있게 개관하는 것을 허락했다.
업계 인사들은 코로나 19 사태로 비교적 큰 손실을 감수했고 극장 재개관도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지만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볼때 영화의 질과 양이 상승하면서 예전의 흥성함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국제방송